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의 이야기인 캄피오네가 완결을 맞이 했내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알게 된지 5년만에 드디어 이 작품의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끝난 작품이 마탄의왕과바나디스고 있었죠.
어찌보면 그 작품이랑도 비교하게 되네요.
특히나.... 작가의 대세를 따르려는 듯한 스토리 전개인 부분이 특히요.
작품에서는 '평행세계'라며 돌려 말하지만...
결국 '이세계'를 부르짖는게 참 어이가 없어서...
결국 히로인과 어떻게 되었는가를 보는것 만 남았죠.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는 히로인 하나가 임신해서 애까지 낳은걸 봤는데,
캄피오네는 거기까지는 아니어도 임신했는 것같은 대사가신경쓰이네요.
아무튼 긴 연재 마지막까지의 이야기는 조금 '허탈'스토리로 막을 내린 캄피오네.
이 작가의 다음작품
'신역의 캄피오네즈'도 조금의 기대를 하지 않은채 읽어보기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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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다합니다. | 17.11.25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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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스토리는 작가가 방향을 틀었습니다. 묘사하면 https://m.blog.naver.com/sod312/221146981278 | 17.11.25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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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작가가 다른 결말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사람에따라선 겨우 이거야 라는 느낌?? | 17.11.25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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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알파로 요즘 대세애 따라 이세계가 등장하는 것에 기가 차죠. 작가라면 좀더 창의적으로 가야 좋을텐데. 이건 뭐 프로 작가가 소설가가 되자의 아마추어 작가들처럼 가려고 하니까 대단한 실망감을 느끼죠 | 17.11.25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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