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맛의 물을 찾으며
프레이야: 오탈, 거기 있어?
오탈: 예, 여기 있습니다.
프레이야: 목이 마르네, 물을 한잔 가져와 줄래?
오탈: 물, 말씀입니까....?
프레이야: 응 물말이야.
-->내가 그렇게 어려운 걸 말한 건 아니겠지?
왜 그래? 그런 이상한 표정을 하고
오탈: 예, 확실히 그렇긴 합니다만.
프레이야: 너무 하네 오탈, 나는 단지 물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한 것 뿐 이라고?
오탈: .....알겠습니다. 곧바로 가져오겠으니, 잠시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프레이야: 응, 그럼 부탁할게.
던전 ??계층
오탈: (시녀가 아닌 나에게 직접 의뢰하셨다는 것은......... 역시 보통의 물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시겠지.)
(즉, 던전같은 위험한 곳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레어워터.....)
하지만 그런 물이 도대체 어디에.....?
(생각해봤자 어쩔 수 없지. 지금은 우선 찾아볼 수밖에.....)
프레이야님을 너무 기다리게 하시게 할 수는 없지.
몬스터와 전투 후
오탈: (그러고 보니, 최근 던전안에서, 새로운 샘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
(거리의 음식점이, 몰래 모험가에게 퀘스트를 의뢰할 정도로 그물은 좋은 맛이라고 들었다만...... 그거라면 혹시)
(문제는 그 물이 어디 있는가, 인데.....)
-사싹
오탈: 또 몬스터 인가.......
몬스터와 전투 후
오탈: 샘......이라고 하다면, 아마도 수풀이 우거진 중층인가.
(그리고 최근에 발견 되었다는 것은, 좀처럼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 장소......)
우선은 가볼까.
컴퓨터 고장난서 오래간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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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프레이야가 지금은 벨에게 끌려서 벨만 학학하는 거 같지만 자기 권속은 고루고루 사랑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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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프레이야가 지금은 벨에게 끌려서 벨만 학학하는 거 같지만 자기 권속은 고루고루 사랑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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