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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버로드] 엘프왕과 절사절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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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각이 다릅니다 절사절명은 있을수 없을 확률로 태어난 돌연변이에 가깝다는 코멘트 또한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염색체는 부계 유전자와 모계 유전자가 결합하여 이루어지죠 그게 수십개가 결합하여 자식의 염색체가 되는 건데요 부계가 100 모계가 10이라 치면 평균적으로 발현되는 잠재성은 부친측 절반, 모친측 절반이 될테니 55정도가 되는 것은 맞겠죠 (1번 염색체 부계 발현 2번 염색체 모계 발현 이런 식으로) 하지만 발현유전자가 부친 쪽 것만 전부 나타났을 경우에는 잠재성 100이라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NPC A와 이세계인 1의 자식, NPC B와 이세계인 2의 자식, 이 두명의 자녀가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았다고 칠 때 이론상으로는 A와 B의 유전자만을 이어받은 자식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때문에 극단적으로는 부친, 모친의 레벨이 각각 50대, 50대 였다고 쳐도 이론상 100의 잠재력의 발현도 가능하다는 소리가 됩니다 물론 죄다 부친측 것만 나타난다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확률이죠 이런 식으로 염색체라든지 구성에서 부계모계의 가장 뛰어난 유전자만이 죄다 발현하여 절사절명이 태어났다 라는 상황이 될 경우 오히려 엘프왕은 절사절명보다 레벨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엘프왕이 플레이어였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닐 경우라면 작가가 굳이 있을 수 없는 확률이라 언급한 점으로 볼 때 절사절명 측이 더 강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미지 상의 추측이기에 꼭 맞을 것이라 할 수는 없지만 엘프왕의 레벨이 그리 높을지는 의문이네요 법국의 비장의 수였던 여성(절사절명의 모친)을 납치했다고 할 정도라면 엘프의 왕이 그녀에게 완승을 거둘 정도의 수준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 모친이 현재의 제 1석차보다 강했을지까지는 알 수 없지만 레벨로 쳐서 적어도 4~50이상이 되었을 가능성은 높긴 하겠죠 또한 엘프의 왕이 거기에 완승을 거두려면 10레벨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의 어느 정도의 추정은 가능할 겁니다 (실지로는 함정을 팠다든지 해서 사로잡았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엘프왕은 다른 여성들과의 사이에서도 많은 자식들을 낳았습니다 절사절명의 실제 나이는 현 법국 최고간부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식 숫자가 한자리 숫자는 절대로 아닐겁니다 적어도 수십명이겠죠 물론 그 자식들이 자신에게는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건 모친의 재능이 부족하다는 것도 있겠죠 다만 자식들의 레벨이 40이상들로 즐비하다면 일단 법국도 상당히 버텨내기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화멸성전만 투입된 법국에게 줄줄줄 밀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식들의 레벨은 2~30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엘프왕의 레벨은 개인적으로 5~70대 사이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17.07.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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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p
절사절명이 더 강하다 하는 것도 말이 됩니다. 둘 다 90~100 레벨대일 경우, 엘프왕과 절사절명은 거의 동레벨대이지만 법국의 세계급 아이템빨 + 희귀한 탈렌트빨로 절사절명이 엘프왕보다 강하다는 것도 말이 되거든요. 논란의 핵심은 역시 "비밀병기"였던 여성이 얼마나 강했냐가 문제일것 같습니다. 엘프왕이 비밀병기를 제압하고 플레이어들이 남긴 세계급 아이템들로 무장한 법국을 유유히 빠져나갔으니 비밀병기였던 여성보다 최소 레벨 10은 높았다고 보는건 동의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자, 그러면 "비밀병기"였던 여성이 얼마나 강했냐 인데, 힌트는 '용왕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법국의 "비밀병기"였던 만큼 적어도 신인이였을테고 법국에 신인이 있다는 걸 알면 용왕들이 신인을 때려잡으려고 왔을거라는 언급이 있는 만큼 "비밀병기"역시 최소한 풀템끼고 용왕들 상대할 레벨은 됬다고 보는게 올바른 추측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올라서다르크같은 이제 막 용왕이 된 애들조차 레벨이 46인데, 따른 용왕들은 플레이어였던 팔욕왕하고 싸준 최소 추정레벨 70대에다가 몇몇은 아예 세계급 아이템 끼면 나자락의 수호자들과 1:1이 가능한 용왕들이 있습니다. 즉, 비밀병기였던 여성은 용왕하고 동격이상, 즉 최소 레벨 70~80대는 됬다는 이야기죠. 현 1석차도 추정레벨이 70대이니, 그 정도면 얼추 맞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함정에 빠졌다? 이건 좀 힘든게 비밀병기였다면 외부에 노출을 시키지 않기 위해서, 현재 절사절명처럼 법국 중심부에 틀어박혀서 플레이어들이 남긴 무구들을 지키고 있었을 확율이 매우 높고, 법국측에서 쉽게 밖으로 내보내지 않았을 확율이 높거든요. 물론 모든건 스토리가 더 진행되어야 알수 있겠지만, 레벨 80 이상, 혹은 레벨 90~100대는 되어야 아귀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엘프왕이 플레이어든 아니든 간에 말이지요. | 17.07.25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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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1호
11권보면 속여서 사로잡앗다고 나옴 이전까지는 법국이랑 엘프국이랑 우호관계엿으니 엘프쪽에서 도와달라고 부른뒤 통수친게 아닐까 싶음 렙빨도 무시못하지만 전략전술이나 템빨이 상당히 중요하게나옴 작가도 몇몇 애들 파워순위 정해줄때 전략전술이나 템빨은 배제 한거라 하고 샤르티아도 칠흑성전한테 당한게 방심하고 잇다가 경성경국 템빨에 당햇을 정도 비밀병기인 여성은 현1석차랑 비슷한 정도 아닐까 싶음 그정도만 되도 혼자서 나라 한두개는 멸망 시키는 수준이니 이세계 입장에선 제약이 심한 경성경국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함 사슬로 묶어놓고 ㄱㄱ햇다고 하니 엘프왕이 압도적으로 강한건 아니엿을듯 부모가 신인으로서 각성하지 못해도 자식은 별개인듯하니 좀더 피를 짙게 이어 받앗을수도잇고 강력한 텔런트같은 복수의 요소가 합쳐진거니 부모보다 강해도 이상할건없음 작가 묘사도 피와 피의 혼합과 잇을수없는 확률로 태어낫다고 할정도니 절사절명 텔런트가 가제프 반지 처럼 능력치보정 +20렙 이런거면 이것저것 따질것도 없이 심플하게 정리됨 1석차가 샤르티아랑 비교한걸 생각하면 절사절명이 못해도 90렙 정도는 될거라고 생각되는데 엘프왕이 그 수준이면 자식들도 영웅급은 여럿잇을건데 법국한테 일방적으로 밀리는게 설명안됨 | 17.07.28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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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대빵큰오리
괜히 작가가 수호자들이랑 이세계인들이랑 자식을 가져봤자 운이 좋아도 레벨 60을 넘기기 힘들다 한게 아닙니다. 엘프왕이 아무리 레벨100이라도 모계쪽이 레벨이 낮으면 자식은 레벨이 낮으니까 법국에 밀리고 있었죠. 그리고 통수 칠려고 해도 저 세계에서 레벨은 거의 절대적이라 레벨차이 심하게 나면 무슨 경성경국같은 특수한 세계급 아이템 안 쓰고는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기준이 레벨 10이상 차이. 비밀병기인 여성이 현 1석차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현 1석차가 풀템끼고 레벨 100 샤르티아 혼신의 일격을 받고 견뎠으니 적어도 풀템끼고 레벨 90이고 아인즈가 풀템끼면 레벨 100에서 레벨115정도로 바뀐다고 하니, 현 1석차도 추정 레벨치가 70대, 그렇다면 아무리 낮게 잡아도, 엘프왕도 레벨 60대부터 시작인데, 법국 칠흑성전 전력을 알 면서도 자기 자식인 절사절명을 법국에서 빼올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 보면 절사절명 빼고도 적어도 아이템 안 끼고 70대야 가능한 이야기. 여기에 풀템끼면 80~90대.(만약 아이템이 별거 없으면, 아템 없이도 80~90대) 물론 11권의 올라서다르크같은 허세일수도 있으나, 올라서다르크는 진짜 아인즈의 전력을 아예 몰랐고, 엘프왕은 법국 전력을 어느정도 아는데도 저런 자신감을 보이는데 완전히 허세일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 17.07.28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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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1호
현 제1석차의 전력을 엘프왕이 알고 있는지부터 의심스러운 추측입니다 절사절명은 인간으로 치면 엔간한 노인네 이상의 나이일 겁니다 엘프왕의 법국 전력에 대한 추정은 수십년 이전의 것일 가능성도 있다라는 겁니다 물론 왕 된자 쯤 되면서 그 정도 파악을 안했겠느냐는 생각도 가능하겠지만 엘프왕의 자세는 왕 된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라는 건 10권에서 여실히 드러나죠 모계쪽 레벨이 낮다 한들 엘프왕의 피를 반만 이었더라도 그 레벨의 절반 정도는 되지 않겠나는 추정이 오류라고 여기시는 거라면 추정이라는 것의 바탕 자체가 없어집니다 절사절명의 나이가 수십살 이상이라 칠 경우 적어도 그 이후로부터는 수많은 여성과 관계를 가져 얻은 자식들이 있을텐데 그동안 수십명의 자식이 생겼더라도 이상할 것은 전혀 없지요 그런데 그 모든 자식이 다 레벨이 낮아도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그러면 엘프왕의 추정레벨치가 더 낮아져도 이상할 것 없죠 절사절명의 강함에 대한 작가 코멘트는 좀 특이했다는 걸 오히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만 뭐어... 작가도 전에 질답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긴 합니다 Q: ??가 맞나요? A: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의 오버로드에서는 그게 맞겠죠 그러니 정황이 맞게 구상해보세요 라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뭐 아직 나오지도 않은 내용이니 추정들을 가지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라고 확정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바는 아니지만요 | 17.07.28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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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p
엘프왕은 "왕"으로써는 최악의 인물이지만, "뛰어난 자식"을 가지는데는 굉장한 집착을 가진 인물입니다. 둘은 별개에요. 법국에 자기 '자식'이 있어서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파악을 해봤다고 보는 쪽이 더 맞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 번 법국 '비밀병기'를 납치해서 재미를 봤으니 거기에 뛰어난 모체가 없나 찾아보기도 했을 거구요. 절사절명같은 경우 나이를 추측하기 힘들죠. 확실한건 현 제 1석차가 제 1석차가 되기전에도 저 모습이였다는데, 제 1석차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닙니다.(확실하게 20살 미만) 그리고 엘프왕같은 경우 수십명의 자식이 있다고 하더라 절사절명만 매우 특이한 케이스고 나머지는 레벨이 낮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절사절명의 어머니는 추정 레벨이 매우 고랩이고 법국의 '신인'이였던 만큼 그만한 모체를 찾기 어려웠을 겁니다. 결국 아무리 부계쪽이 레벨이 높다고 한들 기적적인 확율이라고 해봤자 부계쪽 레벨 절반을 받는 건데, 그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쪽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습니다. | 17.07.28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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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1호
1.영웅급이래봣자 40랩도 안됨 법국도 클레만티느 생각하면 최강인 칠흑성전들이 대부분 40랩 안될거임 40렙만되도 개인이 국가단위 전력인데 엘프왕 하는짓거리보면 자식이 최소 수십명은 될거임 크게잡으면 백단위 일거고 2.엘프왕이 절사절명보다 약하다는거지 딱히 비밀병기 보다 압도적으로 약할 이유는 없음 제1석차가 80쯤될듯하니 님말대로 계산해도 70랩쯤이면 가능하고 80랩쯤이면 충분함 그러면 절사절명보다 약할게 확실함 방어구는 본인에게 특화된 전설급 방어구가 신기급보다 좋다고 할정도니 아인즈처럼 보정률이 크지도 않을거임 신들의 무구는 보관중이니 1석차가 쓰는건 신화급 미만일듯 3.이세계는 위그드라실 법칙을 완전히 따라가질 않음 체도칼날같은 아이템이나 텔런트나 원시마법도 잇고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미리 함정을 파두는거면 어느정도의 격차를 매꿀수단이 잇어도 이상할건없음 1:1로 싸워야할 이유도 없으니 더더욱 4.영웅급이래봣자 40랩도 안됨 법국도 클레만티느 생각하면 최강인 칠흑성전들이 대부분 40랩 안될거임 40렙만되도 개인이 국가단위 전력인데 엘프왕 하는짓거리보면 자식이 최소 수십명은 될거임 크게잡으면 백단위 일거고 5.엘프왕이 법국의 전력을 얼마나 알고잇을지는 미지수 부모가 강하니 자식인 절사절명이 강할거라고 상상할뿐 만나본적도 없을거임 현재는 사이가 틀어져 전쟁중이니 1석차 조차 몰라도 이상할거 없음 신급 아이템은 신인이상으로 극비사항 일테고 6.만약 법국의 전력을 제대로 파악하고잇다면 본인이 강한걸론 택도없음 경성경국 한방에 리타이어 할테니 세계급 아이템같은 믿는 구석이 잇을거임 7.만약 절사절명보다 강하다면 법국이 경성경국의 사용을 고려햇을거임 절사절명만해도 샤르티아랑 비교될 정도의 강자인데 그보다 강하면 전력보충뿐만아니라 위험을 배제하는 의미에서도 경성경국을 쓰는게 현명함 | 17.07.28 23:57 | |

(IP보기클릭)122.42.***.***

브로니1호
에... 뭔가 미묘한 것이 그러면 엘프왕의 레벨을 가령 100이라 치고 모친 레벨이 1~20이라 치면 30레벨 밑의 자식들만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라는 말씀이 되는 건지... 뭐 어떻다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확실히 말할 순 없겠습니다만... 오히려 제 1석차 나이 20세 미만은 잘 짚어주셨는데 제국의 황제 지르크니프도 성전이라는 존재는 알고 있어도 그 각 개개인의 능력에 대한 정보같은 것 까지 알지는 못한 듯한 묘사입니다 엘프의 왕이 지르크니프보다 열심히 정보수집을 했을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니만큼 최근 20년 이내에 나타난 제 1석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지요 | 17.07.28 23:57 | |

(IP보기클릭)122.45.***.***

브로니1호
절사절명이 일반적인 인간 수명보다 오래산건 확실함 법국 최고위 인사들보다 나이가 많음 | 17.07.28 23:59 | |

(IP보기클릭)122.45.***.***

브로니1호
애초에 절사절명에 대한 작가의 묘사가 잇을수 없는 가능성을 뚫고 태어난 존재니깐 일반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 | 17.07.29 00:05 | |

(IP보기클릭)58.141.***.***

뭐 건드릴수도 없겠지만 건드린 순간 뼈와 살이 쫙쫙 발릴테니...
17.07.25 12:31

(IP보기클릭)101.235.***.***

절사절명이 더 강할 겁니다. 1. 괜히 이 세계의 `오버로드`라고 언급된 것은 아니라는 것. 2. 플레이어의 자손은 60lv 이 한계라지만, 탤런트와 조합으로 플레이어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아 결과적으로 있을 수 없는 확률로 탄생한 존재. 일단, 더 나와바야 알 수 있는 거겠지만.. 갠적으로 엘프왕은 50~60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뭐.. 놈이 플레이어였으면, 구지 어렵게 돌아갈 필요도 없었겠지만요
17.07.25 12:39

(IP보기클릭)137.166.***.***

히야앙
둘 다 비슷한 레벨대라도 절사절명이 엘프왕보다 더 강하다고 하더라도 설명이 되는게 1. 둘 다 레벨 90~100대라고 하더라도, 작가가 법국은 플레이어들이 남겨놓은 아이템빨 + 특수한 탈렌트빨로 절사절명이 더 쎄다. 이런식으로 하면 설명이 되거든요. 2. 작가가 플레이어와 이세계 자손은 잘해봐야 50~60이라는 소리는 아무리 기적적인 확율로 고레벨을 달성할수 있어도 결국 양친 한 쪽만 레벨이 높은게 아니라양친 둘 다 레벨이 높아야 한다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게 올바르지 않은가 합니다. 그리고, 현 1석차가 솔류션보다 적어도 렙 10 이상은 높음으로 최소한 Lvl.70은 될텐데, 그와 동급으로 추정되는 법국의 "비밀병기"가 현 1석차보다 레벨이 낮았을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엘프왕이 플레이어든 아니든 적어도 렙 80 이상은 되어야 "비밀병기"를 때려잡고 법국에서 유유히 빠져나올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확실한건 나와봐야 할겠지만요. | 17.07.25 15:13 | |

(IP보기클릭)61.84.***.***

절사절명의 어머니를 속여서 납치했다고 나옵니다. 엘프왕이 단독으로 법국에 처들어가 다 뚫고 납치해왔다고 보긴 힘들어요. 그리고 그때는 절사절명도 없고 현1석차도 없을테니 레벨이 50정도만 되도 충분히 비밀병기 소리 들을 수도 있죠.
17.07.25 15:39

(IP보기클릭)137.166.***.***

Ezdragon
속였다는 텍스트가 있다는 건 원서를 다시 읽고 확인해봐야겠네요. 속였다면, 비밀병기였던 만큼 현재 절사절명처럼 법국 중심부에 틀여박혀 있었을텐데, 어떻게 엘프왕같은 외부인사가 접촉할수 있었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절사절명이 신인이니까 그 어머니인 비밀병기도 신인(플레이어들 자손)였을 테고, 신인이라면 때려잡을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용왕들하고 한 판 뜰수 있을 정도니 최소한 추정렙 70은 넘지 않나 싶습니다. 현 1 석차도 그 정도 되고요. | 17.07.25 16:03 | |

(IP보기클릭)61.84.***.***

브로니1호
그 사건 전까지 엘프 왕국과 협력 관계였다고 하니 왕 쯤 되면 접촉할 방법은 있었겠죠. 그리고 용왕들하고 한 판 뜰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릅니다. 신인이 움직이면 용왕들이 움직일 것을 두려워 하는걸 보면 절사절명을 제외하면 용왕에겐 안될 수도 있죠, | 17.07.25 16:08 | |

(IP보기클릭)137.166.***.***

Ezdragon
아무리 협력국의 왕이라도, 타국의 왕인데 자국의 '비밀병기'와 쉽사리 보여줬나 싶습니다. '비밀'병기는 '비밀'이여야지만 '비밀병기'니까요. 그리고 만났다고 해도 법국 내부일텐데, 거기에서 비밀병기를 속였든 어쨋든 제압하고 유유히 템빨로 무장한 법국을 빠져나간건 레벨 차가 좀 되지 않으면 설명하기가 힘들지 않나 싶어요. 용왕들중에서 무려 수호자들하고 1:1이 가능한 캐릭터들도 있으니, 용왕 떼거리는 이기지 못해도 현 1석차처럼 템장비하지 않은 샤르티아의 혼신의 일격을 받아낼 수준은 됬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 17.07.25 16:19 | |

(IP보기클릭)61.84.***.***

브로니1호
당시 법국에 신인은 절사절명의 어머니 혼자 였을 수도 있죠. 신인이 언제나 그렇게 나오는건 아니니까. 그 경우 그녀만 제압하면 나머지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당시 법국의 전력, 절사절명의 어머니, 엘프왕에 대해서 제대로 밝혀진게 너무 적어요. 저는 엘프왕이 플레이어일 가능성도 있고 그렇다면 레벨도 100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재로선 전부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 17.07.25 16:22 | |

(IP보기클릭)122.42.***.***

Ezdragon
엘프왕 단일개체만 생각할 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레벨추정이 어느정도 체계는 잡힐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반)용왕들 레벨이 어느정도 되느냐를 얽는다든지 같은 케이스도 있구요 뭐 그거까지 따지려면 웹연재본 설정도 파고들어야 하고, 그때보다는 인플레가 있었다거나 따져야 하는 케이스도 있게 됩니다만 일단 차아(백금용왕) 기준으로 현재의 용왕들은 과거의 용왕들(현재로 따지면 진정한 용왕)에 비해서 어린애 수준의 힘밖에 못가졌다라는 케이스도 있죠-이건 서적본도 동일 웹연재본에서 명확히 언급되었던 걸 과거 팔욕왕과 드래곤의 전쟁 사이에서 1왕을 죽이는데 용은 10배는 더 죽었다고 하죠 예시적으로 생각해보면 과거의 용왕들 레벨이 대략 80정도라든지를 얼추 생각해볼 수 있겠죠 -알베도가 탐색조에서 요청한 서번트들의 레벨을 생각해본다던지 할 때 가능한 추정치 현재의 용왕이라는 건 말석이겠지만 11권의 오라서다르크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4~60 수준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구요 뭐 전체적으로 다 얽고섥어 추정하는 레벨치를 적자면 오히려 너무 쓸 부분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절사절명의 경우 부친도 모친도 얼추 5~70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엘프왕이 모친쪽을 힘으로 눌렀다면 10레벨가량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게 아니라 뭔가 수작을 부렸던 거라면 비슷한 정도 라는 것으로 대충 봐도 되겠죠 예를 들어 70, 70의 부모 밑에서 90짜리 자식이 나왔다 이것도 확률상 어렵기는 해도 이쯤이면 뭔가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수치가 되겠죠? 엘프왕의 레벨을 아무리 높게 봐준들 80레벨 이상이라는 추정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썼다시피 자식들이 40레벨 이상이 허다하게 등장한 것은 아닐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엘프왕의 포텐셜이 80레벨 이상이라면 그 자식들 레벨을 40레벨 이상으로 봐야할테고 그러면 법국최고전력인 칠흑성전이 잡몹이 됩니다) 설령 부모가 각각 20레벨이라 해도 그 자식이 30레벨짜리 그릇이 될 수는 있다고 보거든요 단지 절사절명 급의 포텐셜일 경우는 조상 중 이세계측 피와 신의 피의 포텐셜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뛰어난 능력치만 고스란히 이어받기에는 천문학적 확률이 되는 것이리라는 관점이지요 | 17.07.25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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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p
오라서다르크같은 경우 에이션트 드래곤 종족레벨 1을 찍었기 때문에 이세계에서 용왕이라고 불리지만, 원시마법을 못 쓰기 때문에 법국기준에서는 '진정한 용왕'이 아닙니다. 용왕국 여왕처럼 원시마법은 쓸줄 아는데, 능력치가 낮은 경우는 '진실되며 거짓된 용왕'이라고 불리고요. 지금까지 공개된 '용'들이 아니라 '용왕'(+용제)들 전력들은 못해도 평균 레벨 80대라는 설에 동의합니다. 절사절명같은 경우 70, 70의 부모 밑에서 90~100짜리 자식이 나왔다는 설보다는 용왕이나 제 1석차급 70~80 레벨의 '비밀병기'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제압한 80~90(혹은 90~100) 아버지 밑에서 렙 90~100짜리 자식이 나왔다는 설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자세한건 스토리가 더 전개되어야 알 수 있겠지요. 분명한건 매우 흥미로운 떡밥이라는 겁니다. 몇 가지 더. 작가는 엘프왕이 레벨이 더 낮을수도, 더 높을수도 있는 떡밥을 투척해놓은 상태죠. 엘프왕이 기껏 잡아놓은 '비밀병기'를 출산 직전에 칠흑성전에게 빼앗겼죠. 이는 엘프왕이 칠흑성전 전체보다 전력이 낮을수도 있다는 거니 엘프왕 저레벨(60~70)설을 지지하는 힌트입니다. 하지만, 또 엘프왕은 작중에서 엘프왕국이 멸망하면, 법국으로가서 절사절명을 다시 빼앗아 오면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칠흑성전있는거 뻔히 알텐데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이 발언은 최소 절사절명을 제외하더라도 세계급 아이템으로 단단히 무장한 칠흑성전이나 법국전력이 달려들어도 충분히 다 뚫고 자신의 아이를 납치해서 유유히 빠져나갈 능력이 된다는 것이니 엘프왕 최소 레벨 70 이상 설을 지지하는 발언이죠. 물론 엘프왕이 플레이어일수도 있습니다. 갠적으로 엘프왕 노플레이어 + 최소 레벨 80~90설을 지지합니다. 게다가 스토리상 엘프왕이 그 정도는 되야 마레나 아우라가 엮일 엘프왕국편이 재미가 좀 있어질겁니다. 엘프왕이 70이하인 무슨 50~60대면, 마레나 아우라에게 찍쩝대는 즉시 푹찍당하고 스토리 끝입니다. | 17.07.25 18:04 | |

(IP보기클릭)122.42.***.***

뭐... 한가지 더 짚어둔다면... 엘프왕은 13영웅 중의 한명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웹연재본에서 언급된 인물 중에 현재까지 생존해있을 13영웅 중 한명으로 엘프의 왕은? 하는 질문이 있거든요(뱀파이어 퇴치 회의 시의 발언 등) 그 엘프왕과 서적본의 엘프왕이 동일 인물이라면 결국 13영웅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데 13영웅이 레벨 80을 넘는다...? 생각하기 힘들군요 언급되는 과정을 짚자면 뱀파이어(샤르티아)가 최저 3위계 마법을 쓰는 것은 확실하다 4위계 이상을 쓸수 있다면 도시멸망 규모, 5위계 이상이라면 왕국멸망 규모, 그 이상이라면 주변국 전체의 존속여부가 달린 문제 3위계 이상의 마법이란 걸 독학으로 할 수 있나? 불가능하다 어쩌면 그 뱀파이어에게 마법을 가르친 존재라는 게 국가붕괴자(랜드폴 이블아이)일지도 모른다 정말 그 수준이라면 13영웅급이 아니면 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현재 생존한 13영웅이 있나? 찾아봐야 하는가? 엘프의 왕은 어떤가 아직 생존해 있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꼭 동일인물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레벨의 근거라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음...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본인이 주장하시는 설에 대한 표현은 지지한다라고 하기보다는 그런 설로 밀고 싶다 정도가 맞지 않나 싶네요 표현이 나는 본인의 설을 지지한다 라는 식이 되어버려 꽤나 미묘한 표현이라...
17.07.27 11:05

(IP보기클릭)122.42.***.***

century-p
덧붙여 엘프왕이 법국의 신인의 레벨을 정확히 알지 모를지 이런건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큰 충돌이 없는 국가였다가 심각한 걸 건드려 전쟁이 났다든지 동맹이었다가 큰 균열이 생겨서 전쟁이 났다든지 어느 쪽이 됐든 다른 국가의 최고기밀 수준에 해당하는 걸 그리 쉽게 파악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 거죠 엘프왕이 근자감을 부리고 있지만 실지로는 법국이 더 강한데 본인이 나름 강하다는 것을 내 위로 존재하는 놈은 없다 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 거구요 비슷한 식으로 착각하고 있던 존재 중 하나가 이번 11권에 나온 하얀 용왕이죠 13영웅과 직접 대비되는 것은 플루더-리그리트-이블아이의 대비로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할 것이고 이블아이의 레벨이 플레아데스 6연성과 대비된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면 다른 짐작도 어느정도 가능할 겁니다 이블아이라는 존재는 일단 제쳐두고 13영웅은 전부 만렙이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되야한다면 그 역시도 모몬의 검격에 대한 이블아이의 평가로 뒤집을 수 있겠죠 위에서 적어둔 50~70대는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려면 자이톨 콰에라든지도 들어가고 이거저거 해야하는데... 직접 정리한 자료도 워낙 많아 어디 적었는지 찾기도 어렵군요 | 17.07.27 11:21 | |

(IP보기클릭)137.166.***.***

century-p
비교가 안 되네요. 서리용왕은 아예 아인즈의 전력을 모르던 상황이였고, 알수도 있던 여건도 안 됬다면 엘프왕은 '비밀병기'도 알고 있었고 사로잡아 본적도 있는데다가 칠흑성전의 전력을 어느정도 아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랜드폴(이블아이) 13영웅 언급되는 부분은 소설로 치면 3권쯤 아인잭 일행이 '전설'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전설'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인잭 일행은 랜드폴이나 13영웅이나 엘프왕이나 전력파악을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으니 신빙성이 떨어지는 발언이죠. 게다가 웹연재본과 출판본은 다른게 많으니 같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설정이 그대로 옮겨왔다고 하더라도 엘프왕이 13영웅중 한 명인지, "이블아이가 본 13영웅"들중에 엘프왕이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 17.07.28 23:35 | |

(IP보기클릭)122.42.***.***

브로니1호
해당 언급은 웹연재본 에 란텔에서 뱀파이어(샤르티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도시장(파나솔레이), 길드장(아인잭), 마법길드장(라케실), 신관(이름 기억 안남-서적 미등장), 포션제작자(리이지) 등이 회의하는 중에 나왔던 대화 내용입니다 거기서 생존해 있는 13영웅이 누가 있지? 하면서 언급된 게 엘프의 왕 이라는 식입니다 확실히 13영웅 중의 한 명인지 명시된 건 아니잖나 라고 한다면 13영웅 외에 엘프의 왕도 강한 존재 아닌가? 라고 언급했다는 해석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맥상 13영웅 중의 한 명 이라는 뉘앙스에 매우 유사합니다 물론 웹연재에서는 13영웅이었어도 서적본에서는 아니다 라는 가정도 가능하며 13영웅 중의 엘프왕이 현 서적본의 엘프왕이 맞는가는 별개라고 가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3영웅 중에 엘프왕이 있었다는 것에 대한 언급이라면 그 회의자리에 있었던 인물들이 모두 인식하고 있을 정도라면 적어도 이야기나 문서상에서 13영웅 중에 엘프의 왕이 존재했다고들 인식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유추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겠죠 또한 연배상으로 볼 때는 장수종인 엘프인 만큼 동일인물이라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칠흑성전의 전력을 어느정도 아는 위치라는 추정 자체 쪽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조금 과한 해석을 하자면 칠흑성전의 일원 정도만 되어도 비밀병기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엘프왕이 현 제 1석차의 능력을 알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근거가 없거든요 오히려 다른 칠흑성전 몇몇의 강함 정도를 알고 있다면 다른 놈들도 그 정도 되겠지 라고 넘겨짚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웹연재에서는 한명 뿐이었지만 서적본에서는 두명이 된 신인은 인간들과는 터무니없이 동떨어진 수준으로 강력한 존재입니다 그만큼이나 강할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입수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강함 정도에 과신했다라고 쳐도 크게 별날 일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 17.07.28 23:52 | |

(IP보기클릭)218.48.***.***

엘프왕의 레벨이 100가까이 된다면 자식들이 평범한 엘프랑 낳아도 평균 레벨 60대라는건데... 60~70대가 옳다고 봅니다. 모친은 신인이니 레벨 60~80대로 잡고 함정으로 ㄱㄱ한 절사절명이 높은건 확률+텔런트 보정 등등 평균적으로 자식 레벨은 부모 평균은 따라가지만 아다만타이트 모험자 부모들이 전부 아다만타이트가 아니듯이 부모보다 높을 확률도 극소수로 있는데 거기에 절사절명이 낀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엘프왕이 자신만만한건 아이템같은 변수가 있어서 인게 차라리 설득력이 높다고 생각하네요
17.07.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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