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림갈 11권 스포(강스포)

[철수캡코]

굉장히 찜찝한 결과군요........

[버터감자]

메리가 산다면야.

[파극폭마장]

메리는 살았지만 부활이 섬뜩했고 뒷맛이 찜찜하다는거?
그리고 부활과정에서 제시라는 사람의 목숨이라는 대가가 있었지만
그 영향으로 제시와 그이전의 사람의 것도 섞여들어갔다는 느낌(기억,능력이나)

[똘마니a]

제시도 똑같이 죽었다 부활한 캐릭터고 그 제시 이전 캐릭도 그렇고 결국 메리도 같은 이유로 다시 죽을 수도 있다는건데

[파극폭마장]

찜찜하다는 이유가 이거일지도;;;

[우디]

522
란타 합류는 더 뒷일이 될 것 같다
조디악 진화 장면은 멋있었다
타카사기 아저씨 좋은 사람이라 울었다
메리 되살아난 건 좋았지만 부활 장면이 섬뜩했고 미묘하게 뒷맛이 나쁘달까 불안감이 남는 건 이 작품다웠다

523
대체 어떤 방법이었어?
대가는?

525
>>523
젯슈가 죽어 자기 목숨을 메리에게 줬다
젯슈도 같은 방법으로 되살아났었고, 그 전 사람도, 또 그 전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같은 느낌이었다

526
>>525
그렇게 나왔나.
메리가 메리가 아니게 되는 방향인가.
또 하루히로의 멘탈이 갂이겠네

[rhinehired]

하루히로 좀 행복하게 해줘라..

[shaira]

너의 이름은 처럼 될지도......다만 배드엔딩.

[치즈군]

설마 작품 후반부에 하루히로 죽고 메리가 자기 목숨 바쳐서 살려내는거 아니겠죠 ㄷㄷ
뭔가 폭탄을 하나 심어놓은거같은 느낌인데

[보라돌이아들]

그냥 안 살리는게 더 나았을지도.....

[브로니1호]

어짜피 마리아도 썩은 맛나는 해피엔딩이였잖아요. 이것도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