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화에서 약간의 언급이 나왔네요.
기존 이야기에선 미나미에서 모험자를 귀환시키는 방법이 있다 라고 나왔지만. 시로에는 정확하게 지구로 귀환한건지의 확신이 없는한 그저 모험자를 소멸 시키는 방법이라는식으로 언급이 됬던건데..
바로 카즈히코가 들고 있는 무기가 그 핵심이군요.
무기의 이름은 육도윤회.
플레이버 텍스트에 따르면 지구로 귀환 할 수 있는 확률을 지닌건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 문제가 있는데 육도윤회의 말 그대로. 죽었다 되살아나는곳이 지구뿐만이 아니라는게 문젭니다(....)
천도(셀데시아) 인간도(지구) 하지만 그 밖에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수라도라는 네 군데가 더 있다는게 되서..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알람에 시달리는 십석회의중 한명인 쿠온이 카즈히코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소멸해가는 도중에
차라리 그 검으로 음험 메이드를 찌르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카즈히코는 도저히 그건 할 수 없어 합니다.
그 이유가 저기에 있더군요. 인틱스는 절대로 지구로 가는 제비를 뽑지 못할거 같다는 이유에서에요.
아무튼 저 검의 능력이 진짜인지 어떤지는 불명이지만. 대략 귀환의 가능성은 나왔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능력이 현실로서 구현된다면 그게 가능한 아이템의 입수나 제작을 통해 해결이 될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 무기의 능력이 사실이라면 골룸한게 세계를 4개나 더 늘려버린다는건데.. 어떻게 수습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