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만추]시르 에게도 프레이야랑 비슷한 능력이 있나 봄니다.

[양자역학]

프레이야는 상대의 영혼의 색을 볼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상대의 위치나 잠재능력을 알수 있고  강한 잠재능력을 가진 자들을 스카우트 해서 자신의 페밀리아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시르가 [신들중는 영혼의 색을 꿰뚫어볼수 있는 여신이 있다.] 라는 언급과 클로에, 루노아가 시르와 카드게임 을 하면서 한번도 시르에게 이겨본적이 없는것과 시르와 카드게임을 하는것이 마치 "아이들의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신과 승부하는것 같다" 라고 말하는걸 보니 시르 에게도 프레이야랑 비슷한 능력이 있나 봄니다 

[루리웹-797080589]

던만추 최대 떡밥중 하나죠..

[RGM-96X JESTA]

가장 큰 떡밥과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는 것중에 하나가 프레이야가 변신 혹은 분신이든 빙의든 한게 시르가 아니냐 이런 말이 계속 나오고 있지요.

[Granduke]

변신에 1표. 프레이야 전승 뒤지다보면 변신 관련 에피소드 나오지 않을까 함.

[완전초짜유저]

가장 큰 떡밥 중 하나죠. 시르가 프레이야가 변신한 것이냐, 아니면 프레이야의 아바타인것이냐, 그것도 아니면 시르 자체는 엄연한 인간이지만 프레이야랑 뭔가 연관이 있어서 프레이야랑 연결될 수 있는것이냐 등등 말이죠.

[방송국]

뭣보다 동선이 단 한번도 겹치지 않죠(정확히는 프레이야가 있어야 할 시점에 시르가 있거나 시르가 있어야 할 시점에 프레이야가 있다. 프레이야가 없는거 같으면 시르가 있다) 우연이라기엔 너무 잘 맞음.. 지금까지 소드나 만추에서도 아직 이게 지켜지고 있는걸 보면 가능성은 충분할듯..

[GREAT OH]

프레이야가 가지고 있던 속공마법책이 시르의 손에서 쨘~ 하고 나타나는거에서 동일인물아닐까 하고 추측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