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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 오버로드 플레이아데스의 하루 감상 [네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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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는 외전까지 다 챙겨 보는 편인데 이번 외전이 가장 훌륭한 퀼리티 인거 같습니다.

 

어쩌면 정식 서적물 1~11권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는달까요.

 

 

분량은 책으로 치면 80 ~ 100 페이지 정도 되는거 같지만 내용의 기승전결이 훌륭하게 연결이 되어있고, 팬 서비스 적인 면에서도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던 떡밥으로만 꽉꽉 채워져 있어서 있더군요.

 

 

 

6챕터로 이어져 있는데 1챕터와 마지막 6챕터의 내용을 보면 서술 트릭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팬 서비스 측면에서는 외전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퀼리티라고 평가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챕터 

 

전체적인 내용은 유리 알파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이야기가 진행 되는 구조인데 1챕 터는 트왈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트왈레가 나자릭에서 어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떡밥이 풀리죠

 

그리고 오버로드 답게 세바스의 입을 통해서 아인즈의 위대함을 칭찬 합니다.

 

 

 

 

2챕터 

 

플레이아데스 전투 메이드들이 일이 아니라 사적인 공간에서 생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나베랄은 역시 종족 특성 답게 쉬는 시간에는 판도라즈 액터 처럼 달걀귀신 같은 얼굴로 멍하니 있더군요.

 

루프스레기나의 표현을 하자면 아인즈에게는 도플갱어의 본래 얼굴을 보이는게 무례이니 휴게실에서 긴장을 풀고 자기만의 세계 속에 빠져서는 아인즈와 모험하였던걸 계속 회상하는 거라고........ 가량 아인즈에게 접근하던 사람들을 빨리 죽일지, 시간 끌다 죽일지 고민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3챕터

 

청옥 슬라임이랑 포식 슬라임인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거 오버로드 애독자라면 아마 누구나 한번쯤 이런 일이 있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바로 그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의 설정과 이 세계로 전이되어 오면서 생기는 나자릭 시스템의 간극에 대한 내용도 살짝 풀리구요.

 

 

 

 

4챕터 + 5챕터

 

이 두 챕터는 말 그대로 팬 서비스 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플레이아데스 3명인 유리 알파, 엔토마 바실리타 제타, 시즈 델타 여기에 더해서 계층 수호자 아우라까지 4명이 나와서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꼽사리로 뉴로니스트가 나오는데........... 이 친구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저는 이런 케릭터 오버로드 다워서 좋아 합니다.

 

 

 

 

6챕터

 

여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는데요. 정말 마무리가 깔끔 합니다.

 

1~5챕터 까지는 공통적으로 아인즈에 대한 찬미가 나옵니다.

 

세바스는 아인즈가 위대한 리더다, 시즈는 가장 자비로운 주인님이다 뭐 이런식으로 1챕터마다 1번씩은 나옵니다.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아인즈의 마지막 대사는 "역시 자매끼리 사이 좋은 모습은 정말 아름 다운 것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왜 우애에 대한 이야기를 했느냐면...... 아인즈가 루프스레기나에게 환경의 개선이나 뭐 그런걸 말해 보라고 했더니 '유리 언니가 일이 없어서 괴로워 하니 일거리를 주세요' 라는 식으로 간청을 했었고.... 유리도 또 나름대로 동생들을 챙겨 주는 모습을 계속 보여 주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대사로 "우애 깊은 자매" 라는 아인즈의 말로 이야기가 끝나는 거죠

 

 

 


 

그냥 오버로드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그렇구나 플레이아데스 끼리 사이 좋네' 이러고 말텐데.... 사실 애독자들 이라면 알고 있죠 

 

트왈레랑 니나 라는 케릭터가 서로 자매거든요.

 

이 둘은 서로 어릴때 생이별을 해서 따로 각자의 길을 가는데... 니나는 트왈레가 죽은지 알고 그 복수를 하기 위해서 힘을 기르다가 사람 잘못 만나서 죽고 말죠... 그리고 아인즈는 니나의 도움을 받은게 있어서 그 보답으로 니나의 자매인 트왈레를 보호 하는 거구요.

 

 

소설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서 아인즈가 자비롭다고 하는데 사실 이 자비는 나자릭 일원에게만 국한 되는거죠

 

실제로 플레이아데스의 모습을 보고 '자매끼리 사이가 좋으니 아름다운 모습' 이라고 칭찬을 하면서 감격하는 반면 니나와 트왈레에 대해서는 그냥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식으로 트왈레의 보호를 해준거거든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아인즈는 전생에 인간이기도 했는데 이제 아인즈의 팔은 인간의 팔이 아니라, 언데드 리치인 뼈다귀 팔이 되어 버렸다는걸 나타내는 대사죠

 

나자릭을 주인공으로 보고 몰입해서 본다면 그냥 훈훈한 이야기 겠지만, 이 모든 내용을 알고 있는 독자들 이라면 아인즈는 이제 인간성이 사라져 버린 모습이 보이니 잔혹 동화 같은 일면도 있습니다. 

 

 

이 내용들이 어색한 대목 없이 짧은 분량안에 꽉 채워져서 들어가 있으니 어찌보면 정식 스토리인 소설1권 같이 비교적 몰입도가 떨어지는 권에 비하면 더 나은 퀼리티라고 보이기도 하구요.

 

외전으로서 이야기의 기승전결도 깔끔한게 정말 이번편은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댓글 |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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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7397)

120.142.***.***

제목 자체가 '프레아데스'나 히 가 아니라 '프레이아데스'나 히 였죠 그걸 보는 순간 아 막내 떡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직감했었습니다 작가 특성상 극장판 관람이라는 식 이외의 다른 쪽에서 배포를 허락해주는 식일 것 같지도 않았구요 상당히 고생해서 비효율적으로지만 원서를 손에 넣었었는데 일러스트도 그렇고 내용의 짜임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좋다라는 건 문장 자체가 읽기 쉽고 편하다는 부분만 봐도 확실하죠 읽기 쉬운 문장만으로 재미있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짜는 작가가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요 국내에 발매될 일은 아마도 없을 듯 하고 구하는 것도 매우 어려울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오버로드 팬이라면 챙겨보는 것에 딱히 후회할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갖고 있는 플롯(약 50권 분량이라는)에서 20여권 분량만 내놓는다는 의도가 대충 어떤 건지도 짐작이 가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래서랄까... 신간 발매가 더 기다려집니다 아 물론 애니 2기도요
17.05.12 18:20
(4087397)

120.142.***.***

century-p
유리는 자신이 커다란 착각을 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마음속 메모장에 적어 넣는다. ---눈 앞에 계신 우리들의 왕은 야마이코 님과 같을 정도로 자상하시다. 글쓴이의 의견도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저 문장을 위해 적기 위한 짜임새였다는 느낌이었달까요 | 17.05.12 18:24 | | |
(254959)

218.38.***.***

century-p
12권은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매텀이 길던데.... 대신 13권운 오래 안 기다려도 될거 같더군요. 이미 글이 어느정도 쓰여 졌는데 12권은 분량이 되는데 13권은 200페이지 라서 곤란하다고 하던가.... 하는걸 보면 내용은 다 완성 된거 같더라구요 | 17.05.12 20:25 | | |
(4859837)

220.70.***.***

극장판으로 주던 단편소설집 말하는건가요?!
17.05.12 19:56
(254959)

218.38.***.***

Sheeran Ed
네 맞습니다. | 17.05.12 20:23 | | |
(4859837)

220.70.***.***

메지컬
앗 그거 말씀하시는거군요 그거 극장판할때 구했는데 나중에보니까 일옥에서 프리미엄가 붙었더라구요 ㄷㄷ; 11권 블루레이 플리에아데스 외전도 봤는데 보고 느낀점은 아인즈가 아닌 플레이아데스가 주인공인 애니하나 만들어도 될정도.. ㅋㅋ | 17.05.12 20:37 | | |
http://blog.naver.com/wlgns3994/221089943573 플레이아데스 번역중인 블로그입니다
17.09.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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