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심성이 더러워서 안좋은 점만 보면 하차하게 됩니다.
던만추도 재미있긴한데 하차 한 부분이 릴리편이였죠
피해자이자 가해자였건 릴리. 분명 던젼에서 몹들 먹이주고 모험자 유품 갈취한 티가 팍팍 나는데다가
실제로도 벨을 오크 밥에 던지고 튀었다고 개미 밥 될뻔한 릴리.
이때 저는 대충 결말을 생각한게 릴리는 릴리대로 저지른 죗값을 치루고 새삶은 살던가 죗값 치룬후에
헤스티아 파티에 들어가고 소마 파밀리아는 해체 되는가 싶었는데...
뭐 그래도 라노벨 간간히 보고 모읍니다. 오버로드에 경우 악역의 미화가 보이고 유녀전기는 도이치 1제국
분위기에서 묘한 2차 대전 삘을 느끼게 하는 등 단점을 보면서 읽는데 딱 맘에 안든다 싶으면 하차하죠.
개인 취향차이긴 한데 던만추는 참아줄 스토리가 아니라서 접었고 리제로도 남줬고. 취향 따지다 보니 볼건
점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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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욕, 비하발언 있으니 진정성이야 쥐뿔도 없는거 인정합니다. | 17.05.04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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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도 라노벨 보는 놈이라고 적었어요. 고블린 슬레이어도 보고 오버로드도 보고 유녀전기도 보는 놈입니다. 이렇게 보고 거쳐간 것 중에 맘에 안드는거 까는거죠 | 17.05.04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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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개 나와서 건질 만한게 소수라고 생각하고 그 다수를 대상으로 까고 그중에 제가 재미있게 보다가 어? 맘에 안드네 싶어서 안드는 점을 구체적이고 공감대 가질수 있도록 까보자 라고 생각하며 최근 쓰고 있습니다. | 17.05.04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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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견차라서 맘에 안든다 씹놈아 하시면 제가 딱히 어찌 할 도리는 없지요 | 17.05.04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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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원래 두루두루 읽는게 좋죠. 정확히는 뭐든 많이 읽으면 좋은거죠 | 17.05.04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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