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청춘 돼지 6권 보고 있는데

[ㅇㅏ가씨]

보통 만화나 애니로 만들어진 부분 말고 다른 부분만

책으로 사서 봤는데 이건 통째로 다 사고

6권은 예약 구매까지 해서 보고 있음

지금 앞으로 40페이지 정도 남은 상황

진짜 감정의 물결 중후반부터 강하게 몰아치고 있음

1권 보고 전개가 재미있다

2권 보고 감정묘사가 좋다

3권은 1,2권을 뛰어넘는 작품이고

4권도 볼만 했음

5권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6권은 그 생각을 가볍게 뛰어넘네요

아무래도 7권인가 8권 완결일텐데

다보면 이작가 전작품도 봐야겠어요

작가분이 나이도 있으셔서 그런가 문장이 좋네요

이거 정말 라노벨?

[얄라리요]

전 전작인 사쿠라장은 이렇게 몰입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봐서 청춘 돼지를 읽기 시작했는데 1편부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ㅋㅋㅋ
사실 청춘돼지 중간중간 사쿠라장의 등장인물들이 나온답니다. 사쿠라장을 읽게 되신다면 다 읽고 다시 한번 청춘 돼지를 보시는거에요!!

[단감요플레]

7권으로 스토리가 끝난다는데 그게 1부 끝이고 2부가 시작될 거라는 말이 있더군요.

[매우불량]

7권으로 일단 고등학생편 완결이고, 2부는 사쿠타와 마이 이야기를 조금 더 집중적으로 할 거라고...

[Sunfyre]

훌륭한 작품은 라노벨이란 틀이 상관없는듯. 나도 청춘돼지 막 읽고있는데 막 전에 읽은게 사에카노라서 오염이 싹 씻겨내려가는 기분입니다.

[New☆Always^^]

개인적으로 사쿠라장도 그랬지만 권이 더해갈수록 완성도와 재미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