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재밌게본 작품
나인에스(처음산 라노벨... 아마 완결은 평생 못볼듯)
풀메탈패닉(진중한 작품을 좋아하는데 개그파트도 나름 재밌게본 몇안되는 작품)
작안의 샤나(당시에는 재밌게봤지만 솔직히 다시보라면 못볼듯)
안녕 피아노 소나타(이런류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재밌게본 작품<-약간 하렘물 성향의 작품)
그림갈(나름 재밌게보고있는중)
육화의 용사(매우 재밌게 보는작품)
이거 외에도 본작품이 몇개더 되긴하는데 다 중도하차했습니다.(소아온이나 금서목록이나 하렘물성향이 너무 강해서 못보겠더라구요.)
현시점에서 보는작품은 그림갈과 육화의 용사 단 2개네요.
먼치킨물,하렘물을 아예안보는건 아닌데;;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애니화된 종말에 뭐하세요?인가 이거 애니 1화가 맘에들고 뭔가 우울한 분위기가 맘에들어서 한번 봐볼라고하는데 이거 제외하고 추천해주실수 있는 작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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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도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흔히 치(명적)유(해)물 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처절하게 비극적은 아니에요.[아직까지는요...] 저는 오히려 그림갈이 묘사명서 더 비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갈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종말에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 17.04.19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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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다른 작품들도 말해보자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코노스바) - 이세계 개그물. 취향이 맞다면 읽는 내내 쉴 새 없이 터집니다. 오버로드 - 이아깽 (이세계 아저씨 깽판...) 주인공 일행은 절대적인 악의 입장으로서 나옵니다. 주인공의 시점과 이세계 주민의 시점의 시선의 극명한 차이가 재미있습니다.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있다! - 제목은 좀 그러나 작가가 가볍게 쓴 소설이 아니라는걸 읽으면서 느낄 수 있급니다. 게임의 버그, 오류등을 어떻게 이용하고 이야기로 풀어가는지에서 작가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용사의 스승님 - 판타지물. 잔잔합니다. 히로인이 용사이고 주인공은 평범하게 재능있는 인물입니다. 나름 읽을만 합니다. 주인공과 히로인 둘 다 귀엽습니다. | 17.04.19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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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춘돼지 이거 읽어봐야겠네요. 오버로드는 애니리뷰같은거 봤는데 저랑은 않맞는을거 같네요. | 17.04.19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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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애니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책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애니는 끌리지가 않아서 보지를 않았습니다. | 17.04.19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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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는 이미 읽어봤는데 1권 말고는 생각보다 끓리지 않더라구요. | 17.04.19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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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봐보겠습니다. | 17.04.19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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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코랑 비슷합니다 아니 내청코 완결 다와가서 대체하는 작품으로 가가가문고에서 내세운 작품이라 먼치킨,하렘,막장x | 17.04.19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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