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물개님의 정보글에서 가끔 보는 리플인
'이러다 이세계가 일본인으로 가득차버리겠다!' 를 실제로 써보았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미 기존에 이세계치터들이 가득차있어서, 이세계 사람들의 혐일감정은 극한에 달했지만, 죄다 치터들이라. 반항은 못하고
어이쿠 손이 미끌어 졌네 같은 형태로 사람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세계관인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치터들은 기고만장, '너 건방져!' 하면서 주인공에게 '나의 이런저런스킬은 이런저러한 조건으로 상대를 이런저ㄹ...' 라며 도전하지만
'알게 뭐냐.' 라며 그냥 죽여버리는 주인공을 보면서 '최소한 설명할 시간은 줘!' 라며 태클을 거는 여자애와 일본에 돌아가기 위해 힘쓰는 이야기입니다.
장르도 코메디라고 작가가 주장하고 있고 말이죠.
어떤 의미로 투명 드래곤 같다고 볼수있겠네요.
그런만큼, 여자애의 대사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죽음에 대한 경외가 부족하다는점은 사람에 따라서는 혐오감을 줄수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주인공은 기본적으로 피할수있으면 피하지만, 싸우게 되면 파워 워드 킬, 여자애는 이세계니까 어쩔수없나 상태)
생명이 아치와 스크래치 만큼이나 가벼운 이야기니까요.
즉, '생명을 뭘로 보는거냐!' 라는 비판은 마땅하지만, '또 이세계냐' 라는 비판은 맞지않다고 변호해봅니다.
애초에 스테이터스와 치트스킬로 모든것을 설명할수있다고 주장하는 이세계에 '법↗규↘' 를 먹이는 거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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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세계물에 바라는건 '노 스트레스 예스 잼' 이상 아무것도 없고 똑같은 라면을 어떤 식으로 요리하는가가 더 들어나기 쉬워서 즐겨 먹게 되네요. 여차하면 스프맛으로 죄다 얼버무릴수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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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세계물에 바라는건 '노 스트레스 예스 잼' 이상 아무것도 없고 똑같은 라면을 어떤 식으로 요리하는가가 더 들어나기 쉬워서 즐겨 먹게 되네요. 여차하면 스프맛으로 죄다 얼버무릴수도 있고 말이죠. | 16.10.19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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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팩력배다! | 16.10.19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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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람은 특수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세계물과는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나중에 스탭들이 맛있게 먹어치웠습니다. 팩트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16.10.19 1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