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쪽땅끝 1권
장미의마리아, 그림갈 작가의 작품입니다.
설정이나 일러보고 트리니티블러드와 비교하는분도 있더군요.
막상 읽어보니 트리니티와는 다릅니다.
그냥...흡혈귀 등장하는 장미의마리아입니다.
이 작가글은 재미있긴한데... 작품마다 다 비슷한 면이 있네요.
다양한 세력, 수많은 등장인물.. 그 안에서 서로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
이 작품을 매우 알기 쉽게 평가하면 장미의마리아 MK2 입니다..
약간 악평 같지만 장미 재밌게 보신분은 재미있으실 거에요.
2.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국내 라노벨은 함정이 원체 많아서 인식이 안좋죠.
그런데 이건 국적 안가리고 간만에 보는 괜찮은 라노벨입니다.
캐릭터도 매력있고 전개도 좋습니다.
사실 평가가 대부분 비슷한데
1권 초반에 매력있게 접근하다 후반에서 어디서 본듯한 흔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실망치 않고 2권을 읽으면 1권에 깔아둔 설정을 이용해서 작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네요.
대체적으로 추리물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짜맞추는 느낌이 강하고
능력쩌는 주인공이 여러 사람들 개인문제를 해결해주는 내용입니다.
비슷한 작품으로는 비블라아 고서당, 만물탐정Q(?) 정도가 있겠네요.
동쪽땅끝은 여러 인물과 세력이 얽히는 군상극식의 전개가 가미된 타입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
호우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상물에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것이 좋으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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