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쯤부터 예스24에서 블루레이 전용 에어캡 포장을 채택했던 모양입니다. 신기해서 그런지 사진까지 남겨뒀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포장이에요. 항상 여기에 담아 보내주지는 않는다는게 문제지만...
메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약간 갸우뚱이지만, 굉장한 수준의 연출력과 작화때문에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입니다.
패키지도 더블루에서 정말 신경써서 잘 내 준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스파인 좌우측면
겉에 PET 재질의 슬립케이스가 끼워져 있습니다.
제목이 위치하는 부분은 띠지였군요.
목소리의 형태라는 제목 그대로를 형상화한듯한 추상적인 일러스트입니다.
박스 내부도 굉장히 예쁩니다.
구성물.
디스크 홀더는 앞뒤로 부분적인 유광마감이 되어 있어 더욱 퀄리티가 높아보입니다.
외부 패키지와 통일성있는 디자인의 디스크 홀더.
북클릿을 담고 있는 홀더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접지포스터도 들어있네요.
접지포스터의 디자인은 메인포스터와 동일합니다.
포토카드가 들어 있는 봉투입니다만, 역시 비닐포장이라 뜯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심플하고 아름다운 패키지였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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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발암파트가 더 많다고 해서 저는 더 걱정되네요ㅠㅠ | 18.09.26 03: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