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판 금빛 모자이크 pretty days 보고 왔습니다. 원래 일상물이니 50분 분량으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아야야의 이야기군요.
생각해보면 시노부나 앨리스는 TV판에서도 매번 나오니 주변 인물인 아야야를 주인공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만... 일상물이다보니 인물간 갈등도 거의 없고 내용도 우정을 확인하는 평범한 수준... 그래도 이 극장판 본 사람들은 모두 '아야야! 아야야!'라 외칠 거라 믿습니다;; 여기 아야야! 때문에 모에사한 환자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휴가내고 보러 갔는데 평일 낮이라 사람도 한산한데다 저 혼자 봤습니다.... 나 혼자 전세내고 봤는데 상영하는 극장은 본전은 나오려나?
나오면서 받은 특전은 요우코네요... 아야야로 바꿔달라고 하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가져옴.
포스터도 받았는데 극장판 포스터를 주는게 아니라 일본어로 된걸 보니 '이거 일본판을 그대로 가져왔나?'라는 생각이... 그러나
음? 근데 원작 비주얼 아츠? 금빛 모자이크 원작이 비주얼 아츠던가? 망가타임 키라라 아닌가, 감독은 텐쇼가 맞는데.. 캐스트에 텐노우지 코타로? 칸베 코토리?
-_-;;; 리라이트가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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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젠 혼자 전세낸마냥 보고 왔는데 오늘은 6명 있었네요 아야야를 위해 나온 극장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아야야! 아야야! 넘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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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요일때 10명정도 있었습니다. 민폐 부리는 꼬맹이때문에 인상 찌푸렸긴했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 17.02.18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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