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외로 놀러가게 된 코미일행으로 시작합니다
시간대를 봐서 점심을 준비하네요
핑코는 유유자적에 푹빠지다가
남매한테 들키고 마네요
한편 코미는
영문도 모른채 남매에게 쫓기고있는 핑코를 숨겨주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나 빈이가 마른가지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역시 가지러 다녀야죠
남매가 잘도 설명해줍니다
불행인지 행운인지 전화가 걸려옵니다
걸려온것은 그녀의 아버지인데
부인하고 히게노시타한테 걸렸네요
부인은 잘도 묵인하지만
히게노시타는 핑코가 제대로 일하는지 그저 걱정이 앞서네요
뜬금없이 배달음식 보내달라고해서 사정이 있긴 있습니다
남매들은 수상한 메뚜기에 정신팔리고
다롱이네 아빠는 반딧불이에 눈이 가는데
메뚜기를 찾으려는 다롱이는
반딧불이를 잡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코미일행은 많이도 주웠네요
다롱이네 아빠는 강의 요정을 봤다네요
아롱이는 잡아봤다고 이야기했지만
눈으로 보기만 할 뿐 잡지는 않았군요
또다시 싸울명분을 주고싶지만
빈이도 요정을 봤다고 했으나
는 뻥이고 말장난으로
갑분싸
어서 밥이나 먹읍시다
이야 맛있어보이네요
남매가족의 법률도
꽤나 쓸만 합니다
다롱이는 어디론가 가는데
이거 큰일이구만 지금같은 상황에 거의 뜨거울텐데
밖은 저물고 있습니다
집으로 도착할무렵 밖은 저녁이네요
메뚜기떼가 수상한 빈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다롱이는 수상한 반딧불이를 살펴보지만
역시 들켰습니다
코미는 병에 담겨진걸 봤는데
핑코를 깨웠지만
역시 강물의 요정이 맞긴 맞나봅니다
그런데 상태가 영좋지않습니다
혹시나해서 대야에 물을 담아봤는데
흠..... 소용이 없습니다
어서 한시라도 빨리 살려둬야 합니다
밖으로 나가지만
남매는 엄마한테 들킵니다
설상가상으로 핑코도 체력이 바닥이라 날수없습니다
정말 큰일날 상황이네요
밖은 먹구름이 잔뜩끼어서 천둥까지 쳤는데
맙소사 비까지 왔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아는 사람을 찾아봐야 겠네요
아롱이네 엄마는 코미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별의 힘을 사용해서
트랄라가 사는 집까지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한편 핑코는
히게노시타한테 고용된 메뚜기맨이 왔네요
여기에 온 이유는 공무수행을 제대로 하고있는지 더욱 자세한 것은 왕국에 가서 물어보기로 합니다
한편 코미는 트랄라를 부르지만
도와주는건 자신이 아닌 요정에게 부탁해달라고 청하지만
순순히 들어줄까 했는데
코미의 잔꾀는 본인마저 불리한 입장으로 만들 속셈이라고 떠벌리는거 그런 속셈말입니다
남은 건 실랑이뿐입니다
한편 핑코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공주님을 기다리기엔 시간이 별로없네요
한편 남매들은 강의 요정을 걱정하는데
핑코는 아무런 저항없이 붙잡혔습니다 이대론 역까지 끌고 나갈각
코미는 아침에 가본 강에 가봤는데
어림없습니다
역시 남은건
올라가야죠
둘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힘을 불러일으키고
그리고 빗물을 구름 위로 받아 낼 차례입니다
어떤생명이라도 지켜준다는 것은 공주님의 의무라네요
변신해서
두개의 별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클락 업
어느새 물이 많이 모아졌습니다
한편 핑코는
한편 핑코는 기차역에 도착할때 손도 발도 못쓰는 상황
메뚜기맨에게 애걸복걸하나 소용없습니다
기차가 금새 도착했습니다
요정은 살아났을까 하더니만
이걸로 안되네요
마침 기차가 오는데
핑코는 있는힘을 다해서 공주님에게 오지만
코미는 자기할일 제대로 하고있는데 핑코가 없어지면 큰일난다 말입니다
마침 트랄라가 증거를 주네요
역시 의무가 될 만한 것을 보여주니 납득이 갑니다
기차는 떠나네요
남은건 메뚜기맨들이 우리의 요구를 이행하고 있는지 믿어보는 수 밖에
코미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트랄라는 츤츤대며 내려갑니다
다음날 아침
트랄라는 아 시바꿈이라도 꾸는걸 알았건만
그래도 하나의 생명을 살려주는 의무를 졌다면 다행이라네요
한편 코미는...
옷도 못 갈아입고 바로 전화를 합니다
부모님이 있는곳에서는 무슨일이
요정에 관한 일은 잘됐다고 합니다
코미의 어머니도 아버지의 행동을 순순히 넘겨줄까 했더니만
대신 전해줄게 생겼다네요 배달음식보다 집밥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한편 메뚜기맨은 히게노시타한테 보고한 결과
요정은 무사히 회복되었고 핑코의 죄는 훈방조치 처리했습니다
트랄라는 코미가 기뻐하면 이걸로 충분한거라네요
주인공 일행이 신이 나면서 이번화가 끝납니다
ps.이번화는 코미보다 트랄라의 활약이 눈에 띄었던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왕족의 권위와 의무를 가졌지만
우호적인 코미와 다르게 트랄라는 유화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ps2.트랄라의 일판 성우였던 혼다 치에코 씨는 건담 시리즈에서 Z,ZZ에서 플 자매를 맡았습니다
앞으로 리뷰할 메이플 타운 이야기에서 RTA(라면을 참고)소녀인 로라 스트라우스 역을 했는데
두 소녀의 연기력을 놓고 보면 트랄라가 한 수 위네요(코미의 일판성우는 성우보다 배우의 경력이 컸습니다)
ps3.아롱다롱 남매 중에 다롱은 뭔가 귀여운 면을 가졌지만 속으로는 정말 사악한 모습을 가졌네요(애니판이 아닌 원작 햄토리도 엄청 사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