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코미를 깨웠던자는 아롱다롱 남매 였군요
유치원 지각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나갑니다
정신없이 질주하고
어느덧 도착
혼자 뛰어가다가 남매를 잊어먹고 마네요
아뿔싸 버스가 가버렸군요
다시 돌아가보니 애들은 그대로 있었군요
남매는 별의 힘을 쓰고 싶다고 하지만
역시 쓰기에는 너무 모자릅니다
하는 수 없이
지하철을 타보기로 합니다
아롱다롱남매 덕분에 다롱이네 아빠가 일하는 곳과 유치원의 위치를 파악해뒀습니다
지하철이 왔습니다
조금씩 흐르면서
도착했지만 결국 지각했습니다
코미는 그 자리에서 별의 힘을 쓰고
아롱이네 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어떻게든 보고를 하고
지도를 통해서
동네를 훑어보긴 하네요
코미가 도자기를 보니까 별의 아이들 생각나네요
가게를 떠나서 체크해두고
다음은 다롱이네 아빠가 있는곳으로
어떻게 갈까했는데
바닷가를 질러서 가네요
뒤늦게 따라온 트랄라
별의 힘으로 모세가 되었습니다
한편 요트정박소에 도착한 코미
요트를 몰고온 다롱이네 아버지와
처음보는 소년
통성명을 나누지만 쌀쌀맞게 대합니다
다롱이네 아빠덕에 소년의 이름은 빈이란 걸 알았습니다
접근하려나 바보라고 까칠하게 대합니다
그러고선 선착장으로 돌아갑니다
한편 트랄라는 별의 힘을 쓰다가 가라앉아버립니다
코미일행은 요트를 타면서 흘러가는 풍경을 만끽합니다
코미는 빈이라는 소년이 싫증나는군요
트랄라는 깊은바다에서 허우적대고 있군요
코미도 도와주려했지만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자 직접 구해주네요
그 결과는 다롱이네 아빠한테 꾸중을 듣고 맙니다
트랄라의 돌발행동 때문에 당혹스러운 분위기 (이건 트랄라의 함정이야)
가까스로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코미는 남매를 기다리며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트랄라하고 만납니다 왕자님 찾는일에 끼어들지 말라며
억지부심과 짜증을 있는대로 부리고 퇴장합니다
마침 남매들이 돌아왔군요
밖은 무르익고
그리고 다롱이한테 들은 이야기를 통해 빈이는 해상구조요원이 될거라는 정보를 입수
거기다 엄빠도 맞장구치면서 자세한 정보를 입수합니다
오늘 밤
오후의 일들을 떠올려보긴하나
핑코덕분에 내일 준비할 것이 우선이네요
올라가서
별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모아놨으니
아침에 표시해둔걸 확인합시다
어느덧 제대로 된 표시가 나타났군요
다음날 아침 지각할까봐 걱정하는 남매들을 위해
별들의 터널 개통식이 있겠습니다
일단 변신 좀 하고
별의 힘으로 금새 개통했습니다
버스가 있는 곳을 지나고
빈이 가있는 해변가를 지나면서
여유를 부려보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마침 선생님한테 칭찬을 듣었군요
한편 트랄라는 빈이에게 관심 좀 끌려다
포기합니다
그리고 빈이는 코미의 목소리에 놀라서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기대하세요
ps.이제 슬슬 두사람(코미/빈)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진행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ps2.별의 힘은 분명히 모아놨다면서 다음날에 그렇게 다 쓴 듯한 묘사가 나올까요 아무래도 날이 밝아지면서 서서히 소모되는거 아닐가 생각합니다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서 어둠의 광석 운반이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ps3.완구팔이 시점에서 트랄라가 소유한 아이템은 상품화 되지 못한게 되게 안쓰럽네요 나온것은 인형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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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일요일 아침에 애니 나왔던 때가 좋은거 같네요 | 19.08.15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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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넌(메테오<트랄라>) 아직 (바다를 가를)준비가 안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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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아 끝까지 쫓아가서 잡아야죠 | 19.08.15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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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소녀물 중에서 능력만이 전부가 아니란걸 증명된 애니이긴 하죠 | 19.08.15 2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