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에 등장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라진 아모우 카나데
히비키와 츠바사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죽은 캐릭터였죠.
1화만에 죽어버렸지만 그래도 간간히 회상이나 영혼으로 등장했습니다.
2기에도 나름 좋은 인상으로 등장했지만...
3기부터는 대사도 없고 나오자 마자 토막이 나버리고
4기에서는 언급만 조금 되다 겨우 나온 장면도 제대로 알아 볼수 없는 사망 장면...
그리고 이번 5기에서는 츠바사가 괴로워 할때 카나데를 찾지만
그림자조차 나오질 않았습니다.
오프닝에서 주자들과 연관된 사람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카나데 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나옵니다.
어째 시즌이 진행 될수록 카나데의 취급이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카나데와 비슷하게 2기 초반에 죽은 세레나와 비교를 해볼까요?
일단 회상이나 영혼으로 등장하고
3기부터는 대사도 없고 환영이였지만 언니에게 자기 이름이 들어간 기술에 갈렸지만
그래도 5기까지 계속해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자도 안보이는 카나데와는 극과 극이죠.
이러다가 츠바사가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다는 의지로 카나데를 가슴속에 묻고
5기 마지막에 마리아와 새로운 츠바이 윙을 결성하면 그대로 묻혀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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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 만큼 아말감 기어로 영혼으로 나타나서 츠바사랑 같이 싸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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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 만큼 아말감 기어로 영혼으로 나타나서 츠바사랑 같이 싸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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