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학교괴담] 네녀석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잖아!! - 명장면#56

[아이린 ~*]

〈학교괴담〉 최종화, 츤데레(?) 유령 다크시니가.. 주인공 엄마에게 수선화를 따주기로 약속함.

학교 최강의 악령이 깨어나서, 본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황...

장면 삽입곡,「슬픔의 후에」.. 이누야샤 브금이 생각나는 음악. 이 애니, 공포애니와는 별개로 OST가 참 좋습니다.
이 곡도 무진장 좋은데.. OP곡인 「Grow up」은 지금까지도, 제 최애곡 중에 하나입니다.

"고마웠다.. "

"네녀석 때문에, 소중한 약속을 깨버리고 말았잖아 !! "

어릴 적부터, 남들은 무섭다고 하는데.. 저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많이 회상하는〈학교괴담〉
특히 〈저주간호사〉편과, 〈택시운전사〉편, 그리고 마지막 화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주인공 성우분께서〈에어〉의 카와카미 토모코씨라..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종화의 다크시니가 보인 우정은.. 요즘도 가끔식 생각나서, 꺼내 보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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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장면은 왠지 요과 소년 호야를 보는거 같네요 가자 토라!! 시끄러 우시오

[PhD. Kim]

훗날 저 아이는 간호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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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 말인가요?

[PhD. Kim]

ㅋㅋㅋㅋㅋㅋ

[환ol]

야근ㅂ..(읍읍)

[루리웹-5098256906]

근데 저거 암울한게 결국 요괴는 다시돌아오고 혜미의 자손들은 그걸 대요마랑 같이 봉인해야되는 시한부란 말이잖아... 게다가 작중 요괴들이 몇십년만에 돌아온게 개발등이 주 원인이라 사실상 주기적으로 짦거나 봉인 방법이 서서히 없어질듯

[루리웹-5098256906]

고양이 입장에선 안습 기껏 돌아왔더니 주인놈이 말못한다고 뭐라함

[루리웹-5098256906]

게디기 다크시니처럼 봉인도구가 아예 없으면 망임... 당시엔 마고에 억지로 봉인된거지

[파테/그랑오데르]

실제로 바바사레(가라귀신)는 봉인 방법 자체는 엄청 간단하지만
봉인 시킬 장소가 없어서 못붙잡은 케이스였죠

[하이밍]

난 일판보다 더빙판이 더 .... 오프닝 엔딩도 좋았고.. 마지막의 다크시니 약속지키기까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