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의 적들이 파바리아의 잔당들로 밝혀진 지금, 저는 후도에게 기대를 걸기로 했습니다.
5기에서 일을 벌여도 뭔가 아주 큰일을 벌일 것만 같은 놈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나치게 혈통을 중시하는 데다가 그 후손들도 다 능력이 범상치 않은 걸 보면 틀림없이 무언가 있는 거겠죠.
그러니 이번 5기에서는 히비키와 미쿠도 그렇지만, 츠바사도 메인으로 푸쉬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4기에서 비중이 낮은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후도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면 후도는 츠바사가 확실히 끝장내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츠바사의 캐릭터송이 주자 6인들 중 가장 늦게 나오는데다가 바로 전인 마리아와 무려 3주 간격을 두고 나온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캐릭터송 발매순서가 스토리 전개와는 그리 관계가 없었지만, 그래도 미심쩍네요. 심포기어의 전통 중 하나인 2절 가사=캐릭터 스포를 피하려고 일부러 그런 걸까요?
[전희절창 심포기어 XV] 방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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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할아버지인데 알고보니 아버지라는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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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잔당은 네오지옹그2 정도는 들고 더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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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할아버지인데 알고보니 아버지라는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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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멀쩡히 있는데 설정이 참.. | 19.06.26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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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잔당은 네오지옹그2 정도는 들고 더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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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사실상 이 만화 최고 쓰레기인데 제2의 히비키 파파가 되지 않길 | 19.06.26 17: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