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적은 코우타 부모님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유원지의 놀이기구!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파괴할수가 없습니다ㅠㅜ
민원이 무서운 우주 공무원들...
놀이기구를 변형시킨 에너지박스를 찾으면 원래대로 돌려놓을수 있을거같지만
지구의 문명에 눈이 어두운 우주경찰들에게는 뭐가 에너지 박스고 뭐가 놀이기구의 일부인지 구분하긴 어려운듯 합니다
그래! 지구에서 사귄 친구 코우타라면 잘 알고있을거야!
말로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보고 알려주는게 빠르다!
그렇게 코우타는 직접 형장으로 출동합니다
그러는 사이 놀이기구는 하나로 합체!
그렇다면 우리도 합체한다!!
울트라 레이커가 홀딩을 하고있을동안 서둘러 에너지 박스를 찾아야 하는데...
평범한 소년의 시력으로는 가까이 가지 않는이상 찾을수가 없었네요
용감한 코우타는 직접 놀이기구를 타며 에너지 박스를 찾겠다고 선언!
엑스카이저는 위험하다고 말리려 하지만 코우타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이스터들도 바보는 아니였네요
위험분자를 먼저 제거하려 하지만
민간인을 지키는 공무원은 강하다!!
엑스카이저 앞에서 바로 저지되네요
그렇게 무사히 제트코스터에 도착한 코우타
서둘러 출발을 하는데...
그 순간 놀이기구가 변형을 시도!
위험하다 판단한 엑스카이저는 킹 엑스카이저로 합체!
일단 울트라레이커를 도와 시간을 법니다
이 틈에 코우타가 활약을 해줘야하는데...
코우타! 아까의 용기는 어디간거냐!!
주인공이라 해도 역시 초등학생...평소보다 익스트림한 제트코스터는 좀 버거웠나보네요...
그 순간 엑스카이저의 따스한 말 한마디...
용기를 내세요 용사여...
용자하면 용기! 그 한마디를 듣고 용기를 내서 눈을 뜬 코우타는
에너지 박스를 발견!
한순간에 다섯개를 찾아낸 초등학생의 동체시력 무엇...?
코우타의 도움으로 4개의 에너지 박스는 파괴하는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하나만큼은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놀이기구!
이해합니다! 어떻게 얻은 생명인데...
하지만 공무원은 어떻게 해서든 민원을 처리해야만 하죠!
결국 이판사판으로 카이저소드를 꺼내든 엑스카이저!
뭐지? 그냥 다 부수려는것을 암시하는것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썬더플래쉬는 방출기능도 있었습니다!
썬더플래쉬의 열량을 최소한으로 압축해서
핀포인트로 에너지 박스를 제거하는데 성공!
오늘도 무사히 한건 해결!
어흥!
코우타의 도움으로 유원지를 구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에너지 박스를 파괴해도 원상복구는 안되는군요...
이대로면 부모님의 추억이 사라져버렷!!
띠리링! 그 순간 코우타 머릿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음날...
폐쇄가 예고되어있던 유원지는 사람들로 다시 북적이게 되고
부모님의 추억도 무사히 남길수 있었습니다
코우타의 번쩍이는 아이디어! 그것은...
굳이 원상복구 시키지 말고 변형된 모습 그대로 유원지를 개최하는것!
덕분에 50년전 유원지를 인수받은 사장님은 유원지를 닫지 않아도 되서 해피엔딩이네요!
50년전이면 오래 하신거 같지만 그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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