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의 기습으로 큰 부상을 입었던 타니자키
쿠니키다의 물음에 안색이 변합니다.
타니자키의 회상
수술대 위에 포박되어 있습니다.
와이셔츠를 벗고 썩소를 짓는 요사노
여기까지만 보면 뭔가 H한 거라도 있었나 싶지만(...)
뭘 4번?
신입인지라 이때 당시엔 요사노의 진가를 몰랐던 아츠시
요사노의 쇼핑에 끌려왔다가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에 정신 팔린 탓에 행인과 부딪혓습니다.
딱 봐도 꼰대 같은 아재에게 걸렸지만
요사노가 대처하려 합니다.
쪼금 피해봤다고 아재는 매우 무례하게 굴죠.
말 없이 아재의 손가락을 잡곤
썩소를 지으며 꺽기 시작하는 요사노
팔은 원래 두갠뎁쇼!
아뇨, 안불편...
ㅎㄷㄷ
갑질하려다 상댈 잘못 만난 아재
요사노는 무서운 사람이란 게 꾸준히 강조됩니다.
전철로 이동 중 수상한 방송을 듣게 된 요사노와 아츠시
폭발이 일어나 일부 승객이 사망했습니다.
요사노와 아츠시는 범인을 잡으러 흩어지는데
요사노가 함정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요사노의 팔에 나이프를 꽂아 못 움직이게 하고 주변에 폭탄을 깐 적
결국 폭탄이 터져버립니다.
비교적 멀정한 시체
적이 다가오자 멀쩡히 일어난 요사노
바로 양족 귓방맹이에 죽빵을 먹여줍니다.
서, 서비ㅅ, 크흠
정말로 말끔히 회복된 요사노
가방 안엔 흉악한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어중간하게 다치면 자기 손으로
동료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요사노
다른 동료들이 겁먹은 건 이거 때문이였습니다.
ㅎㄷㄷ
이후 울려퍼지는 적의 비명
근데 회복하면 극한의 쾌락이라도
느끼는 건지 어째 상태가 이상합니다.
그냥 이놈이 마조일지도 모르지만 2쿨에선...
포트 마피아와 대치하던 중 길드의 기습으로
중상을 입게 된 쿠니키다, 미야자와, 아츠시
아츠시는 처음으로 요사노의 수술대에 올려졌습니다.
그리고 불길하게 즐거워 하는 요사노
저저저저저저, 전기톱
이후 처절한 비명을 지르는데
세명 모두 표정이 묘합니다.
이걸 보면 회복되는 순간 극한의
쾌락이라도 동반되는거 같네요.
덤으로 아츠시는 이 일로 자길 마구
베어버린 로리 암살자와 썸타게 되고
아군화 이후론 동거까지 하게 되죠.
(IP보기클릭)61.98.***.***
(IP보기클릭)180.70.***.***
이런 작품에서 히로인 포지션은 비중이 공기라서 걱정했는데 1쿨, 2쿨, 극장판에 걸쳐 둘이 썸타는 모습은 자주 나와 다행이더군요. | 19.05.17 23:3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70.***.***
하얀기사
썸을 안 타는 건 아닌데 쿄카가 너무 확고하죠. 그리고 둘의 신경전에 등 터지는 아츠시 | 19.05.17 23: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