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의 알케믹 골드폼이 2기 시절 히비키와 비슷한 파워를 낸다는 언급 이후 명실공히 역대 최약의 보스 취급이 되버린 아담.
그러나 그에게는 그것을 압도할 전력이 있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이것은 바로 그 황금 연성도 아니거와!
그 유명한 전력 누☆드☆발☆검도 아닙니다.
아담이 가진 최고의 힘은 바로!
바로 모자였습니다!
오랫동안 살면서 모자 던지기밖에 연습하지 않은 건지는 몰라도, 그의 모자는 아담이 소유한 것들 중에서 가장 수준급의 파워를 보입니다.
위의 움짤이 그 대표적인 예시로, 그 히비키를 모자 한방으로 날린 것에서 모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죠.
그럼 한 가지 궁금해지는 게 있겠죠. 이토록 좋은 모자를 보스전 땐 어따 팔아먹었나?
...............
아담의 모자는 이 이후로 화면에 비춰지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참 볼수록 보스치곤 처참한 놈입니다. 황금 연성도 못하고 임팩트 남긴 모자마저 묻히고;; 그러니 전화 같은 걸로 페이크 치는 지경까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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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검한 키리카도 날려버린걸 뚫어버리는 화속성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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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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