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 2화
햐키마루와 동행하고 싶다는 도로로를
햐키마루가 같이 동행할 수 있을지 테스트를 합니다
햐키마루는 과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햐키마루의 아버지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자기의 아들인
햐키마루를 태어나자마자 요괴에게 48개의 장기를 바칩니다
괴물처럼 태어난 햐키마루는 버려지는데
주코라는 의사가 주워서 기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햐키마루에게 의수와 의족을 달아줍니다
햐키마루는 자라면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집니다
어느날 한 여인이 병을 고쳐달라고 주코에게 오는데
그런데 여인으로 가장한 요괴였던 것
햐키마루는 요괴를 주저없이 도끼로 찍어버립니다
이게 아동용으로 방영되었던 만화란 말이지...
그것도 1969년에...
그리고 요괴를 불로 태워 없앱니다
어릴떄부터 범상치 않은 햐키마루...
어느날 한 요괴가 목소리만 나타나서 얘기해 줍니다
정상인으로 살고 싶으면 48마리의 요괴를 찾아 없애서
장기를 되찾으라고...
주코는 햐키마루에게 선대로부터 물려받았던 검을 줍니다
팔에 장착
강철의 연금술사나 베르세르크의 시조가 다 있었군요
햐키마루는 이렇게 요괴를 퇴치하는 여행길에 오릅니다
구판에서는 짧막하게 나온 의사 주코에 대한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의사 주코는 주카이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그의 제자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검 대신에
부모님을 찾을 수 있는 증표를 줍니다
장님 검객과 조우하는 시간이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