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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의 저대사:군인된지 얼마안된 소년시절 샤야의 저대사:죽기 직전의 아저씨가 하는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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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사람의 환경차이도 있으니 아무로는 상대적으로 아버지랑 있는기간이 길었고 사야는 가족이 파탄나고 어머니마저 비극적으로 돌아가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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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샤 샤아 :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 줬을 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아무로 : 어머니? 라라아가? 벨칠 샤아 : 아르테시아, 이 결과는 지구에 살고 있는 너한테는 좋은 일이겠구나. 아무로 : 벨토치카!!! 역샤의 임펙트가 너무 강렬해서인지 상대적으로 평범한 유언이었던 벨칠은 나쁘진 않았는데 좀 싱겁더군요. 덤으로 자신이 아버지가 된다는 걸 자각한 뒤 각오를 다지는 아무로는 뭔가 새로웠는데 역샤에 비해 호구끼가 줄어든 샤아는 밋밋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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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는 퍼건 때 부모가 둘 다 살아있었고 샤아는 고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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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의 저대사:군인된지 얼마안된 소년시절 샤야의 저대사:죽기 직전의 아저씨가 하는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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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사람의 환경차이도 있으니 아무로는 상대적으로 아버지랑 있는기간이 길었고 사야는 가족이 파탄나고 어머니마저 비극적으로 돌아가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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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샤 샤아 :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 줬을 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아무로 : 어머니? 라라아가? 벨칠 샤아 : 아르테시아, 이 결과는 지구에 살고 있는 너한테는 좋은 일이겠구나. 아무로 : 벨토치카!!! 역샤의 임펙트가 너무 강렬해서인지 상대적으로 평범한 유언이었던 벨칠은 나쁘진 않았는데 좀 싱겁더군요. 덤으로 자신이 아버지가 된다는 걸 자각한 뒤 각오를 다지는 아무로는 뭔가 새로웠는데 역샤에 비해 호구끼가 줄어든 샤아는 밋밋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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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는 퍼건 때 부모가 둘 다 살아있었고 샤아는 고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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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도 샤아 어릴 적과 비슷한 나이에 어머니랑은 생이별을 하고(남편 일 때문에 우주로 올라가야 하는데 우주가 무섭다고 지구에 남아버린게 어머니.) 우주에 올라가서는 아버지는 일때문에 관심을 못주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솔직히 어린 시절 처지를 보면 둘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 19.04.19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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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양친이 살아있는거하고 비참하게 죽은거(아버지는 암살, 어머니는 유폐 당해서 병사)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가 아닌가 싶군요 | 19.04.20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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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둘 다 어울리는 갓승준님 | 19.04.19 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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