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전작들이 모두 아시발꿈이랩니다.
정보를 티스푼만 주고 계속 끝없이 진행되서 제가 잘 이해한지는 모르겠는데 간추리자면
여기 극장판 에우레카는 원작이랑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설정이 다른 세계였는데 초반에 렌턴이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에우레카는 실버박스(쿼츠로 만듬)라는걸 이용해서 렌턴을 살리기 위해 현실개변을 시작해서 수틀리면 리셋되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런데 이 꿈을 꾸게 되면 다른세계에 스카브 버스트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그곳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죽게 되버립니다.
하지만 렌턴이 죽어서 헤까닥 돌아버린 에우레카는 개의치 않고 계속 현실개변을 하지만 그럼에도 렌턴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멘붕해서 아네모네한테 하소연하는게 바로 위의 스샷
다른세계의 아네모네는 스카브버스트를 막기위해서 에우레카가 꾸고있는 꿈에 다이브해서 초를 치는 역할
자기 세계를 해하는 에우레카 싫지만 딱해서 도와주고싶댑니다
사람들을 죽여가며 자기 소원을 이루려는 광년의 모습을 보이는데 또 마지막 가서는 감정이 풍부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극장판 에우레카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캐붕을 초월해서 이 캐릭터가 이해가 잘 안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작들을 전부 극장판 에우레카가 꾼 꿈으로 치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아니면 이게 다른세계의 일어난 현실을 이 에우레카가 꿈으로 보는건지 아님 진짜 꿈인지 안알려줘서 더더욱 헷갈립니다;
글을 횡설수설하게 썻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요약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에우레카를 보려했는데 에바Q를 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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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행세계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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