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케모노 프렌즈 2] 안그래도 괴랄하지만 섬뜩한 장면

[치어걸 라미]

일은 자기가 다 벌려놓고 지딴에 좋은 수가 생겼는지

남들 싸울때 버로우타다 다시 돌아온 뀨루루

배에서 갑톡튀한 비스트를 여기로 다시 끌고온 뀨루루

진심으로 이걸 자기 딴에 좋은 수라고 생각한걸까(.....)

그런데 세룰리안을 단숨에 처리하는 생각보다 유능한 비스트

오잉?

물론 너희도 같은 편이라 생각한 적도 없지만

어쨌든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한 호텔

비스트한테 다 맡겨두고 팝콘 우걱우걱하다가

좋은 부분은 자기가 다 챙겨가려는 양심없는 뀨루루

다급하게 배에 타느라 바쁜 일행들과

그와중에 혼자 못 피하고 있는 비스트를 본 서벌

ㅂㅇ

그런 비스트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고 가버리는 서벌

아무리 자기들한테도 위협을 가했다지만 저건 좀(.....)

결국 무너지는 건물더미에 압사당한 비스트

사망이라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결국 옥상 헬리포트 빼고 잔해가 된 호텔

능욕

안 그래도 큰귀여우 실업자 됐는데

그 분위기에 농담 던지는 건 뭔 배짱인지는 제쳐두고

뜬금없이 저 헬리포트에서 PPP가

라이브를 해준다고 하는데

음

.

.

.

.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하다?

어?

그러니까 압사당한 비스트 시체 위에서 뭘 한다고요?

그래도 세룰리안을 잡아준 비스트한테 고인능욕은 물론이고

즐거운듯이 라이브니 뭐니 말하고 있으니 어처구니 없음 그자체

워낙 답없는 장면들의 향연 속이라 이것도 꽤 묻혀진 장면.

일은 자기가 더 벌려놓고

저걸 지금 자랑이라고 말하는 뻔뻔한 뀨루루도 그렇고

12화는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할 수 없는 장면 투성이군요.

어서 이런 지옥에서 치유할 수 있는 신작 애니가 빨리....

[식물웨건 하로하로]

케무리쿠사 12.1화로 오세요

[500원 동전]

해피 슈가 라이프와 함께 사상 엿같은 최악의 결말을 자랑하는 희대의 핵폐기물... ㅆㅂ 키무라 이 ㅅㄲ는 뇌가 있긴 하냐...?

[미칠듯한 뒷태]

"그래서"로 이어지는게 아니고 "그리고는"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쓰레기다.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비스트:저주할테다! 저주할테다!! 짐승놈들!!!!
게티아:이리(비스트)로 들어오도록 해.

[분쇄쿠키]

...머랄까 태그 달면 어떤 태그를 달아야 할지 참;

[마을사람B]

[v2killer]

보는 중간부터 어이가 뺨을 후려갈겨 치더니 사고가 정지된체로 봤습니다... 이거 넘는 작품은 진짜 나올 수 있을지 의문...

[츠루마키 마키]

누케모노는 없다는걸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결말.. 와! 슷-고이

[웃는 인형]

아, 지금 알았습니다.
큐르카스는 아트림인이었던 것이군요.

[비염진권]

너 집으로 간다며.. .너네 집 거기 아니냐 거기.... 지옥!

[도플부엉이]

[시원찮은스쿨아이돌프로듀서]

케노몬마스터 뀨루루

[죄수번호-00000000]

혼 ㅣㅣㅣㅣ모노 프렌즈 꾸루루

[fj425]

시체위에서 라이브...그것도 자기들이 이용만 하다가 팽한 시체 위에서....

[붉은박쥐]

용서하십시오 비스트 박사님! 하고 떨구는 수준...

[루리웹-6916280357]

임팩트있는 장면은 많이 봣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짜 미친 장면은 이게 유일한거 같다

[구도나세]

진심 끔찍하고 잔인무도한 재앙을 부르는 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