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의 위대한 도약?
암스트롱처럼 첫 발자국을 찍으려다가
얼굴자국을 대신 찍고 절망하는 히카루.
그리고 쿨하게 냅두고 탐사 중인 동료들...
2. 너는 뼈 없는 거 같은데?
뼈만 남기고 먹히다니 무섭다고 벌벌 떠는 프룬스
에레나의 뼈 있는 한 마디
"너는 뼈 없는 거 같은데?"
3. 켄넬식 인사법
친히 켄넬식 인사법을 가르쳐주는 3명.
그걸 보고 뻘쭘해 하는 3명.
그걸 좋다고 배우는 1명.
4.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미소녀들을 전부 털복숭이로 만드려는 외계인이 1명.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계획입니까.
그리고 좋다고 동참하는 1명.
5. 발모제의 위력
프리큐어들도 맞으면 위험한 캇파드의 필살기
발모제를 뿌렸다고 안 다치는 프룬스
오오 발모제 오오
쩌는 효력
6.프룬스는 어디로 갔는가
활약한 건 좋은데
모습이 바뀌어서 주인님인 프린세스도 프룬스를 못 알아봅니다
실제 영상으로 보면 중간에 음악이 뚝하고 끊겨서 더 웃김
개그로 충만해서 무척 만족스러운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 8화였습니다.
사실 그밖에도 더 많은 개그가 있었지만
귀찮아서 여백이 부족해서 적지 않겠습니다.
다음 화에선 과연 어떤 개그를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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