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을 노리는 변태.jpg
드디어 음양오행의 마지막 문자인
水(수)가 마나에게 새겨집니다.
이 음양오행표가 뒤집어지더니
역 오망성이됩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강철 치마
아시다시피 역오망성은
지옥이자 악마내지 사탄을 뜻합니다.
나나시가 자긴
요괴나 인간 둘다 아니라고했는데
결국 악마라고 보는게 맞을듯하네요
(베리알이나 부엘같은 애들이랑 격은 다른듯하지만)
일단 키타로는
눈알아버지한테 욕좀 먹습니다.
키타로가 네코무스메 소멸껀으로 마나에게
"난 널 절대 용서못한다" 라고 했던 증오와
마나도 반대로
자신의 엄마를 상처입혀 죽게만든(물론 이건 나나시가 환청으로 죽은걸로 잘못들리게함)
요괴들을 용서못한다란 증오로
나나시에게 힘을 키워준거...
나나시가 가면을 벗더니.............
그대로 마나를 흡수해버립니다.
여중생을 먹은 변태.jpg
가면을 다시 쓰더니....
겁나 거대해진 나나시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눈이 4개에
작은 뿔이 오니처럼 나있는 아기로 변해버렸습니다..ㄷㄷㄷㄷ
이것이 나나시의 진정한 모습?ㄷㄷㄷㄷㄷ
잘보면 방금 태어난거마냥
탯줄도 붙어있습니다.
머리카락침 공격을 하지만 한손에 막혀버립니다.
영모챤챤코로 머리에 주먹공격을 하지만
이 역시 먹히지 않습니다.
키타로가 어떤식으로든
막아내보지만...
나나시쪽이 훨씬 강합니다.
결국 최후의 순간!!
눈알아버지의 손가락대포!!!!!
세상에ㄷㄷㄷㄷ
키타로의 손가락 대포랑 비교도 안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우분이 그분이셔서
흡사 카메하메하!!!!
아니 이럴거였음 백베어드랑 싸울때 키타로가 아니라
눈알아버지가 싸우지;;;;;;;;
하지만 나나시를 그냥 주춤하게 만들뿐이었고...
키타로는 그 파동에 병원건물 옥상으로 날아가버립니다.
나나시가 눈알아버지가 있는곳을 손을 내리치는순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나시의 손이 닿은 대지와 건물들이 모두 먼지로 변해 사라지면서 48화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나나시 정체가
뭔지 말이 많았는데 다행히 누라리횬이거나 그러지 않은듯합니다.
다음화 제목이
"나나시와 마나" 인데
이번화에서 밝혀진게 마나랑 나나시는 이름부터가 반대입니다.
나나시는 말그대로 무명....즉 이름이 없다란 것이고
마나의 이름 한자는 마코토 나마에...즉 진실된 이름....
이름이 없는자와 진정한 이름인자로 동전의 양면마냥 악연이네요....
일단 요괴와 인간의 대립 스토리가 계속 이어질텐데
나나시는 생각보다 빠르게 퇴장할듯하네요.(최종보스가 아니었다니)
그리고 이번화만 보면 키타로가 이성적이지못하고
너무 막나가긴 했습니다.
암만 네코무스메 일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었다해도 마나를 향해
"너 처음부터 그런힘을 숨기고 우리한테 접근한거 아니냐?" 이런 말하고...
그리고 정황상 오히려 엄마를 다치게한 마나가 더 따져야할 상황이었으니...쩝
다음화에서 어떻게 수습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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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선 유기체들이 먼지로변했는데 여기선 건물까지 같이 먼지가되어 사라져버림ㄷㄷㄷㄷㄷㄷㄷㄷ | 19.03.24 21: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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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9화에서 패배해도 잠시 몸을 숨겨서 물러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 19.03.24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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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나나시의 기원이 나오지 않아서 다음화가 되봐야알듯합니다. | 19.03.24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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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음양도 관련이라면 세이메이를 엮는것도 가능하겠군요 | 19.03.24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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