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롤 탑랭커가 된 바트는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팀을 짜서 북미 리그를 재패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한편 가족들이 자기한테 관심을 주지 않아서 시무룩한 리사
같이 한국가서 놀자고 마지가 위로해줍니다
사실 불교 신자인 리사는 조계사에 꼭 가보고 싶었나봐요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여기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63빌딩이 보이는 DMZ 근처 숙소를 잡고(??)
잠시 쉬는동안 리사는 엄마 아빠랑 인사동 거리처럼 보이는 곳을 지나 조계사로 갑니다
짜잔 도착
소금으로 그림 그리기 체험을 하는 마지
맘에 들었나 보네요
근데 이걸 집에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그림을 파괴함으로써 덧없음이라는 가치를 깨닫는 것이라고 조언해주는 리사
한편 옆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던 호머에게도
그림을 파괴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처음엔 싫다고 저항하는 호머였지만
막상 사라져버린 그림을 보면서 참선을 깨닫고맙니다
아아 소까... 이것이 파괴의 미학인가...
한편 이곳은 롤드컵 본선 경기장
대한민국의 자랑(?)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코치 호머 심슨이 사라졌습니다
어디로 간 걸까요
알고보니 남산 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참선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쟁... 그런건 무의미한거야"
경기는 클라이맥스에 달하고
그걸 바라보던 호머는 파괴의 미학을 되새깁니다
"너무 아름다워... 부숴버려야 해..."
앗...아아.....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사람들...
결국 서울은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헬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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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한잘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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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밀하우스는 방에서 느긋하게 쉬네요........ 중간에 탈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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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친 ㅋㅋㅋ 거희 esports경기 알고 저런것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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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밀하우스는 방에서 느긋하게 쉬네요........ 중간에 탈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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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친 ㅋㅋㅋ 거희 esports경기 알고 저런것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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