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누야샤] 인간같이 미천한 생물을 어미로 둔 반요녀석!!

[아나목소리굳]

시작부터 인간 부대를 습격하며 배를 강탈하는 셋쇼마루.

첫 등장부터 양민학살하면서 나타나고 이누야샤가 50년 봉인에서 풀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가영이와 이누야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묘가.

벼룩요괴로 투아왕의 묘지기를 하다가 누군가가 아버지의 묘지를 노린다는 소식을 알려주려고 이누야샤에게 왔군요. 

그날 저녁. 하늘에는 저승사자로 보이는 요괴들과 같이 이누야샤에 엄마가 끌려가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고, 

인간같이 미천한 생물을 어미로 둔 반요라니. 너는 우리일족의 수치야.

라며 간지나게 등장하는 셋쇼마루님 ㅠㅠ

이누야샤는 셋쇼마루에게 붙잡힌 엄마를 구해내려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셋쇼마루에 페이크.

엄마는 모녀라는 요괴로 자식을 잃은 엄마의 슬픔이 모여져 만들어진 요괴로 이누야샤를 환각상태로 만들어

아버지의 무덤에 대한 이야기를 캐내게 됩니다.

'오른쪽의 흑진주' 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동생에 동공을 뽑아내는 형인데

막내에 눈동자에 묘지로가는 입구를 만든 아버지나 형이나.... 무슨 개짓거리야!!!

셋쇼마루가 노리던 것은 투아왕의 묘지에 봉인된 요도 철쇄아.

셋쇼마루는 철쇄아에 손도 대지 못하고, 이누야샤는 철쇄아를 뽑아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개빡돈 셋쇼마루는 동생에게 더는 볼일이 없다며 독손톱으로 죽이려고 하지만,

개형제들이 못뽑은 칼을 가영이가 뽑아내며 갑분싸되며 마무리......

첫 등장만 해도 이누야샤를 죽이려고 하며

인간을 벌레취급하던 셋쇼마루님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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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조카들아 옛날에 형이 나보고 뭐라고 했는지 아니~ 반요니 땅을 기랜다 ㅋㅋㅋ

[파칭코☆빌런]

카고메 : 아직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아가들에게 무슨 소리야! 앉아!!

[키라☆요시카게]

그런데 쿼터요괴인 아들내미는 큰아버지보고 윽 이게 큰아버지? 쓰레기잖아 할지도..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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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고메네는 영력도 있을테니...

[지나가던 덕후]

셋쇼마루: 어느날 집에 돌아와 보니 자식들이 날 쓰레기 보는 눈으로 쳐다보고 동생은 옆에서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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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각해보면 셋쇼마루의 자식들은 자기피를 어떻게 제어할지... 동생인 이누야샤도 그피때문에 개고생한거 수호의 칼이라던 철쇄아로 겨우 제어했지만 공격적인 폭쇄아로는... 그나마 철쇄아에서 갈라져나온 치유하는 천생아라면 그런기능이 있을거 같긴한데...

[0거리저격]

셋쇼마루가 막판에 자신의 몸에서 뽑은 검(=폭쇄아)이 철쇄아는 물론 투아왕의 검보다 강하다는 것,
그리고 이게 셋쇼마루가 투아왕의 그림자를 벗어나 더 강한 대요괴로써 자립했음을 암시하는 걸 봐서는 자신의 이빨 등을 써서 충분히 제어할 수 있게 해 주겠죠.

[화이어제이데커]

그런데 철쇄아는 훗날 셋쇼마루를 거부하는 물건이고 이누야샤가 가진 요괴의피를 억누를힘을 가진걸 누가알았을까

[세틀라이트L]

투아왕 : 왜 철쇄아를 인간만 뽑을수 있게 했냐고? 내 아들들이라면 분명 인간여자를 사귈 것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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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극장판 3기 초반에 보니까 투아왕은 장남인 셋쇼마루가 천하패도의 야심을 품은 것을 그다지 탐탁치 않게 여기는 눈치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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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당시 셋쇼마루의 성격보면 자기맘에 안들면 죽이고 볼테니 게다가 투아왕의 행적보면 천하패도란게 인간들이나 자기 요괴들을 지키는 수호자역도 하는데 셋쇼마루의 성향상...

[free뷰티]

진심 가영이가 뽑았을때ㅋㅋㅋㅋㅋㅋ
아마 무녀 효과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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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못 뽑게 막는 결계가 순수 인간한테는 의미가 없는 거라서 그런 거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