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에그제이드]악역이지만 멋있었다...

[국대생]

 그라파이트는 파라드와 걷는 길은 달랐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최종보스를 강림시키는데 도와줬네요

 희생했다고 하기에는 뭐한게 정정당당하게 싸웠고 거기에 자신이 진것뿐이니

 그저 중간 보스캐릭터로서 역활을 충실히 했다고 봐야할까요?

 에그제이드에서는 정말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이 입체적이고 멋있네요ㅠㅠ

[nardi]

'적이지만 훌륭했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아메리카노맛 치킨]

진짜 악역을 제대로 보여준 갓라파이트님

[지나가던 ??]

그라파이트가 갠적으로 참 인상적이던 부분이 강하고 간지나기도 했지만 적의 편으로 돌아선 동료들의 뜻을 존중해주면서도 본인은 현재의 포지션을 끝까지 고수했다는 점이였죠.

[우주바늘]

악역 포지션 최고봉 ㅠㅠ

[Sa자비]

분명 비장하고 감동적인 에핀데 직전에 사쵸가 너무 빵빵 터뜨려서...

[킥 호퍼]

다메다아아아아아아아-----
다마레에에에에에에에----- 호엑!

[아쿠시즈주교]

인간들과 함깨 하기에는 자신은 이미 많은 죄를 지어고
자신의 컨셉 자체가 파티형 플레이어들에게 당하는 역활
인간들과 함깨 나아갈수 있는 뽀삐와 파라드하고는 결국 가는길이 달라질수 밖에 없었죠

[5string]

어찌 보면 태어날때부터의 숙명이여서 사람들과 대립하게 된거니까요. 뽀삐나 파라드와는 어쩔 수 없이 갈라질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