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동전사 건담 오리진]루움 전역: 붉은 혜성 돌입

[라미수]

[l913]

샤아 리즈시절
샤아가 운을 저기서 다써버린것 같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진 만 아니었어도 아무로만 안 만났어도

[만렙대위아무로]

파일럿 슈츠도 입지 않고, 막으라고 달아준 실드 겉면에다가 바주카 예비탄창을 달고다니던 패기넘치던 시절의 샤아.

[레벨타인]

다른 자쿠 전부 어깨 실드에 탄창 달고다녀용

[키라☆요시카게]

그는 신을무릎꿇리고싶어하였지만 그는 16살짜리 소년에게 수도없이 무릎이 꿇리고만다

[루리웹-5668176028]

신은 무릎을 꿇겠지만, 악마는 그를..수도 없이 무릎 꿇게했지, 하얀 악마라 부르는 악마를 조종하는, 신이 내보낸 천재에게 말이야.

[레벨타인]

거기서 신은 왜찾어..

[라미수]

몇몇 이들은 연방정부를 만들어진 신이라고 표현하지요...
예를 들어 유니콘의 다구자 중령이 라플라스 잔해에서 과거이야기를 할때 연방정부를 사람들이 만들어낸 무자비한 신이라고 표현하지요...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텍사스콜로니를 이웃콜로니애들이 때려부수고있을때 "만약 신의가호라는게 있으면 세이라 넌 여기 없을거다" 라고 변명 ㅋㅋㅋ 신보고 무릎꿇으라며...

[아으앍아]

igloo에선 성우분을 섭외못했는지
모스부호를 사용하던 샤아

[데스사이즈헤]

전 그 연출 엄청 좋더군요. 오리진에서도 써줬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only 강다므]

그리고 십여년 뒤...

[sonyz]

ㅗㅜㅑ......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이불킥 ㅋㅋㅋㅋㅋ

[루리웹-3688941186]

전설의 시작 풉

[세틀라이트L]

선인장에 꽃이 피었군

[sonyz]

디 오리진 보면서 샤아가 진 샤아를 이용해서 죽게 만들 때 솔직히 환멸함. 이런 넘이 무슨 에우고에 들어가서 티탄즈를 나쁜 넘들이라 몰아세우나 했음.
물론 티탄즈는 나쁜 넘들이 맞지만.....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디오리진은 뭐... 에바코믹스처럼 조금 다르게 해석한작품이니 정사가 아니라... 저는 디오리진 샤아가 더 맘에들더군요 아 그리고 이자식은 개나쁜놈 맞습니다 디오리진서는 복수에 더 치중했던 샤아군요

[으와하르]

디 오리진의 샤아는 원작의 샤아처럼 다크히어로가 아니라 그냥 빌런이죠. 자기 정당성을 강력하게 설파하는 카리스마성 빌런이어서 매혹되기 쉬운 거지.
오리진에서 샤아는 보고 있으면 영 마음이 안드는 게, 상황에 따라 자기방편적으로 하는 변명이 너무 많음. 그게 오로지 복수라는 어린시절부터의 의지로 점철되면 철저하게 흑화된 햄릿적인 캐릭터라고 볼수도 없는 것도 아닌데, 막판에 기시리아나 기렌, 아무로에게 하는 말을 보면 또 그런 것도 아니고.

[데스사이즈헤]

원작도 초기에는 그냥 복수에 눈돌아간 캐릭터 맞음. 뉴타입 어쩌고 하게된 건 라라아 만나면서부터고

[만렙대위아무로]

원작도 그랬지만, 디 오리진의 샤아는 원작 샤아 이상으로 잔인하고 냉혹한 캐릭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