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마마] 배경 미술을 만나는 시간 (아흔여섯 번째)

[카오스타카토]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배경 미술을 담고 있습니다.

※ 최대한 사람, 마법소녀, 마녀를 배제하였습니다.

※ 일부 캡처 사진은 2장 이상의 사진을 정교하게 짜깁기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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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마마는 '마법기사 레이어스' 이후 오랜만에 소원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준 작품이었습니다.

ps2. 씹쓰레기 큐베!!!

ps3. 마녀 결계 안의 배경이 너무 기괴해서 어지럽고 매슥거렸는데 차츰 익숙해졌습니다.

토모에 마미가 마녀 샤를로테에게 참수당하는(마미루) 충격만큼이나 인상적인 배경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ps4. 카나메 마도카 : "희망을 품는 게 잘못된 거라고 한다면 저는 그렇지 않다고 몇 번이나 말하겠어요.

분명히 언제든지 말할 수 있어요."

[제네럴가디언]

이때의 샤프트는 빛나고 있었어...라고 할수 있으려나요. 샤프트식 화면연출은 지금봐도 나름 재밌지만 역시 너무오래봐서인지 요즘은 그다지...

일관성이 있다고 해야할지

[죄수번호-00000000]

제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치유물 ....

[ang경사나이]

연극을 보는듯한 배경작화

[키쥬]

제가 마마마를 많이 호평하는 부분이 바로 저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연출을 표현이에요.
비록 정신적으로 많이 잔인하긴 했지만, 저 연출들 덕에 물리적으로 잔인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줄이고 작중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를 잘 표현해줘서 좋았어요.
제가 마마마 이후에 양산된 다크한 마법소녀물을 안 좋아하는 것도 이거 때문입니다. 피튀기는 데만 집중해서 마마마처럼 몽환적인 연출을 통해 마법소녀물로서의 정체성을 살리는 연출이 부족해요.

[막장발컨2]

TV판 1화때부터 독특한 화면기법을 도입한 애니로 알려졌었죠.
3화즈음의 반전으로 그쪽으로 관심이 쏠려버리면서 묻혀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