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동전사Z건담]두번째 이별

[국대생]

 제리드와 카미유...둘 다 똑같은 아픔을 겪었네요

 그래서 딱히 누구를 탓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요

 그래도 안타까운건 변함이 없군요...ㅠ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 포였지만

 카미유와 함께 한다면 다시 되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잠깐 생겼는데

 비록 포가 그토록 찾아 해맸던 원래의 기억이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잔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겠지만

 그 만큼 카미유와 행복한 기억을 새롭게 채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런거 없네요!

 마지막의 크와트로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네요

 전장에서 싸우는 사람은 슬퍼할 틈도 없이 살아있는 한 계속 싸워나가야 한다니..

[CloudAlchemist]

거대MS에 탄 강화인간과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니 시데의 스텔라/신 이 생각나죠
물론 이야기의 완성도는 Z가 더욱 높다고 생각..

[데스사이즈헤]

이쪽이 원조니까요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최소 신은 거대ms에 결정타날렸던 주인공을 탓 했으면안됬음 차라리 약속어긴 가면대가리를 탓하든가 ㅋㅋㅋ 게다가 어디 짜가주제에 진주인공앞에서 깝치나

[수랑이]

시데가 이걸 오마쥬 한겁니다.
시데 시나리오가 훨씬 막장이지만

[CloudAlchemist]

시데가 먼저라 한게 아닌데 왜 비추가 ㅠ

[양치기매리]

이거랑 비교해서 보면
트라우마 켜진 스텔라 신을 공격!!

키라는 신을 살렸다!

신 : 죽어라 스텔라의 원수!!!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건담시리즈에서 제리드 저녀석만큼 여러종류 ms 탑승한사람은 없을 듯; 이번엔 바이아란이냐

[Feed]

아직 한대 더 남았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왜... 올드타입에게 사이코뮤 반응기체를 줬던거냐 끝까지 제리드는 신형유닛 실험대였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