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우에노 선배를 보며 생각에 잠기는 타나카
선배의 어딘가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는 평소보다 선배의 바스트 크기가 커진 것.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는 충격 흡수를 하는 방어구를 몸소 장착하고 있다고
타나카에게 그것을 맞춰보라고 한 것.
(라고 쓰고 거의 뽕인 것 같지만)
누가 봐도 대놓고
'그 곳'을 만져달라고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선배.
타나카도 어엿한 사춘기의 고교생!
넌 내 손바닥 안이야 타나카!!!!!
아 알았다!
그러더니 선배의 엉덩이에 불꽃 스매쉬!
궁디팡팡
야 갑자기 왜 때려!!!!!!!!!
태연한 얼굴로 선배가 때려 달라고 해서 때린 것 뿐이라는 타나카
어떤 의미론 맞는 말이다
여기가 아니라고 임마!!!!!!!!!!!!
'그 곳'이라고 '그 곳'!!!!!!!!!!!!!!
그런 선배의 말에 몇 초 쳐다보는 듯 싶더니
아 알았다!!!!
같은 곳에 불꽃 스매쉬 2연타(.........)
그러니까 여기 아니라고!!!!!!!!!!!!!!!!!
늘 신고 있던 스타킹을 오늘은 안 신고 있으니까
엉덩이가 틀림이 없다는 논리적인 반박을 하는 타나카.
그래서 한 대 더 추가
이대로 가다간 더 맞게 될거야!!
이렇게 된 이상 타 ㅇㅣ ㅁ……
어 딜 도 망 가
그아아아아아아아악!
그렇게 해서
우에노 선배는 여러가지 의미로 도M이 되어버렸습니다(......)
같은 분기의 모 애니와 비슷하게 머리는 굴리는데
이 쪽은 상대를 잘못 고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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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근데 노린 바를 생각해보면 엉덩이로도 충분히 목표 달성 아닌가...만지는 녀석이 상상이상의 강적이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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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성추행..
(IP보기클릭)58.13.***.***
가슴이나 엉덩이나...
(IP보기클릭)121.184.***.***
여성의 흉부를 만지는 파렴치한 짓은 못 할거라는 전제 하에 심리적 즐거움을 기대하고 실행한 작전이라서 우에노는 포상보다 패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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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인공 미투 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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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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