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2명이 부차라티 일행과 접촉하여 사망한 것을 알고 부차라티를 추적하기 시작하는 형님과 펫시
그 와중에 폼페이 유적지에서 얻은 열쇠를 어떻게 써야하나 찾고찾던 부차라티는 드디어 열쇠의 사용 용도를 알게되고
열쇠의 비밀을 풀어낸 부차라티 일행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이를 추적하고있던 프로슈트 형님과 펫시는 당황하지만
아직 이 근처에 있을것이라는 자신의 감만을 믿고 탈 예정이 없었던 열차에 올라탄다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열차비까지 내게 생기다니..
펫시의 스탠드 비치보이
낚시대의 스탠드로 낚시바늘과 실은 스탠드의 특성상 벽을 통과할 수 있다
벽을 통과해서 바늘에 걸린 상대를 낚아올릴 수 있는 스탠드
실을 통해서 전해지는 진동을 통해서 얼추 탐지도 가능한듯
하지만 아무리 이잡듯 뒤져도 애꿎은 일반인만 뒤져나가고 부차라티는 찾을 수 없다
알고보니 보스가 준비해놓은 거북이의 스탠드 미스터 프레지던트에 숨은 부차라티 일행
거북이 등에 있는 아공간의 숨겨진 방에 자유롭게 들어갈수있는 능력으로
불이 들어오고 냉장고도 돌아가는거봐선 전기도 자유롭게 터지는듯
설마 거북이 안에 숨었을거라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테니 그야말로 안전함 그 자체일텐데
결국 보다못한 프로슈트 형님은 스탠드 더 그레이트 풀 데드를 사용한다
능력은 범위내의 모든 생명체를 급격히 노화시키는 능력으로
죠죠내에서도 손꼽히는 광역 즉사기나 다름없는데,
단순히 생물을 나이먹게 하는 능력이 아니라 "노화"시키는 능력이므로
아이는 소년->청년->어른->노인의 단계를 거쳐 노화되는것이 아니라 아이 모습 그대로 노화당한다.
아무래도 방치하면 그대로 쇠약사당하는 듯.
열차하나에 통채로 사용했으니
1부의 윈드나이츠로드 마을/3부의 이집트 카이로 이상으로 죠죠 최다 민간인 피해가 나온셈이다.
부차라티 일행도 가차없이 절반 넘게 노화당해버리고
트리쉬/미스타/부차라티만이 움직일수있는 가운데
열차멈추고 튀기/적 잡기 중에서 적잡기를 택하고 나가기로하는 미스타
하지만 미스타와 부차라티도 느리긴하지만 서서히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고 오직 트리쉬만 멀쩡하다
그 와중에 체온을 기준으로 능력이 발동되고있음을 눈치채는 죠르노
주인공인데 가장 먼저 리타이어 당했어?
아무튼 체온이 내려가면 그레이트풀데드의 범위에서 벗어나 정상으로 돌아온다.
여성의 체온이 남성보다 낮다는것을 응용해 일부러 프로슈트가 그렇게 조건을 걸어서 설정한듯.
아무튼 거북이 내에 얼음은 한정적이기때문에 이제 나가야할 미스타에게 몰빵한다
한정된 얼음이 전부 녹기전에 적 스탠드사를 잡아서 처리해야한다.
근데 밖으로 나간 미스타가 에어컨을 켜려다 나가자마자 펫시의 덫에 걸리는 것으로 이번화 끝
비치보이는 아무래도 미끼를 던지듯이 설치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
함정에 걸린 먹잇감의 피부 속으로 비치보이가 꿰뚫고온다
물었구만 미끼를! 부분은 낚였다!!로 바꿔서 짤로 써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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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죠루노 머리 돌아가는 거 정상이 아냨ㅋㅋㅋ 저러니 호위팀 애들 반응이 이세계 주민들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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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해도 법대나온 DIO의 머리를 물려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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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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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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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죠루노 머리 돌아가는 거 정상이 아냨ㅋㅋㅋ 저러니 호위팀 애들 반응이 이세계 주민들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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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후지시로
이러니 저러니해도 법대나온 DIO의 머리를 물려받았으니 | 19.01.13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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