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은 대충 동생의 문제를 해결한 나름 개념인.
부모에게 얹혀서 살지만 히키코모리도 아니고, 나름 반반하게 생겼으며
알바는 안하지만 적당히 눈치것 돈없을때는 도서관에서 라노벨 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던 주인공.
하지만 이세계에 강제로 소환당하는데!?
전설의 4용사를 소환해놓고서 뭔가 기분나쁘게 대우가 다른 방패용사.
그나마 다른 용사들과는 어느정도 이야기가 통해서 다행이지만..
황당하게도 동료를 선택하는데 주인공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동료들이 선택하는거.
어제 방패용사의 안좋은 소문으로 인해서 아무도 방패용사와 가지 않기로 하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지네가 처 불러놓고서는 정작 대우하나 없이
완전 호구 취급에 쓰레기 취급까지. 이후의 이야기는 더욱더 빡칩니다 ㅠㅜ
이세계로 간다고 무조건 인생역전되는건 아니군요
어쨌든 용사 성공담이니 이후에는 좋게 풀리긴 하겠죠 ㅎㅎ
제발 복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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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암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저럴 거면 뭐하러 소환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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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는 그나마 여신이라도 데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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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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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는 그나마 여신이라도 데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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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19.01.11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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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암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저럴 거면 뭐하러 소환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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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지 않았으니까 최악은 아니다 | 19.01.12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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