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동전사Z건담]제타의 고동

[국대생]

 드디어 제타건담이 등장!

 하지만 카미유가 탑승하지 않아서인지 모빌슈트 모드도 나오지 않고 커다란 활약은 나오지 않았네요

 다음화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지금봐도 제타의 디자인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 디자인이지만 당시에는 저게 왜 건담이냐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죠?

 건덕 네버 체인지...

[모리나]

팝티머스 시로코가 만든 멧사라의 충격을 받은 에우고에서도
연구, 실험단계에만 있던 TMS들을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전선에 투입하게 되었는데,
제타건담도 그 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멧사라도 그렇지만 마크로스의 발키리 변형을 채용했죠.

메카니즘을 중시하는 카와모리 쇼지의 변신형식에
의상디자인에 기반한 나가노 마모루의 면분할,
날카로운 선을 이어가는 후지타 카즈미의 동세선 구성으로 탄생.
여러명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결과물이죠.

ZZ건담보단 훨씬 에너지 절약형임에도 불구하고
아포지 모터가 부족하고, 자세제어에 전기소모가 커서
운동성과 가동시간에 문제가 많지만 주인공의 뉴타입 보정을 많이 받았죠.
저 위에 나오는 갸브스레이만 해도 제타건담과 성능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뉴타입 보정이 심했죠.
야잔 게이블의 물리공격을 바이오 센서정보를 실체화된 에너지로 바꿔서 튕겨내거나
팝티머스 시로코의 디오를 바이오센서 모방기만침투로 마비시키는 것은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고 해도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Feed]

주인공 보정이라기보단 멘탈을 담보로 한 일시적인 버프죠
바이오 센서 리미터가 없어서 한껏 사념을 받아들이다가
적들의 적의에 증오심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바람에......

[모리나]

야잔 게이블의 공격을 튕겨낼 때는 진심 실소했습니다.
이게 건담이냐 ? 아니면 겟타로봇이냐 ? 한 순간 벙찐 수준.
운동성에서 훨씬 우세한 시로코의 디오를 상대로
민첩하게 칼싸움을 벌이는 것도 웃기는 연출이었구요.

사념의 힘으로 시로코 개인채널만 가진 디오를 마비시키는 것도 얼척없는 설정이죠.
리얼로봇이라 불리는 건담이 사실은 은근히 오컬트 판타지 성향이 많아요.
후쿠이가 요즘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설정 쥐어 짜면서 날뛰는 것도
옛날 작품에서 벌써 이런식으로 악용될 소지들을 남겨놨기 때문이라 할 수 있죠.

[닭날개건담]

야잔 게블의 공격을 튕겨낸건 알고보면 기체 설계 미스입니다.
그냥 바이오 센서가 오버히트해서 Z건담의 빔입자가 질질 세어나온거.
F-91의 MEPE와 마찬가지로 기체 결함이 어쩌다 얻어걸린거죠.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우주세기 주인공중 뉴타잎 능력은 카미유가 가장 찐하다고들하죠 그 감정을 바이오센서로도 담을수없을정도로 폭주하다못해 본인도 감당 못 할정도라서 시로코의 사념결정타로 페인이된걸지도요 근데 디오는 아포지모터 50개달았다는데 대등한 칼싸움은 납득이안가긴하네요 디오 숨겨진 빔사벨이 무지막지하던데ㄷㄷ 무장은 심플 화력은 막강 이게 디오컨셉

[l913]

tv에서는 카미유가 설계
극장판에는 에너하임사 가 딱

[해적왕☆프리덤]

에우고노 신가타?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더블제타에서 루 루카가 탈때는 별거 없었죠? 걍 카미유전용버프기체라고 할수밖에; 슈로대에서 다른케릭터가 제타탈고 수박바공격 날릴수있나...?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