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에 있는 분이 최종보스급 캐릭터들의 다양한 부류를 분류해 보길레 요즘 최종보스급 캐릭터들의 유형을 윗분의 분류처럼 한번 적어볼려고 합니다.
요즘에도 다양한 최종보스 캐릭터들이 있고 위분과 비슷하게 언급했던 유형이 많았는 데 한명 한명식 언급해 보겠습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올포원
선봉계
작중 초인 사회에서 암흑계를 주어쥐던 세계관 최강의 빌런인 올포원 선생부터 하겠습니다.위 분이 언급하신 분야중에서 선봉계 보스 캐릭터 라고 보네요.
일단 작중에서 부하들인 빌런 연합 일원들을 몸이 성치않은 상태에서도 구해주거나 그 때문에 비록 본인이 감옥에 가게 되어도 그것도 자신의 계획으로 만드는 등
치밀하면서 행동파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윗 분이 언급하듯이 최종전도 아닌데 나서서 부하들을 구해주고 필살기를 쓰는등 선봉계 최종보스 캐릭터가 보여주는
행적들을 보면 선봉계에 넣어야 할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시가라키 토무라
근성계
스승과 반대로 초보 악역 수장인 시가라키 토무라 입니다. 일단 초반에는 키덜트 처럼 철없는 모습과 대책없는 행동들로 크게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여러번 실패를 격고 성장하는 성장형 빌런이자 리더 캐릭터 라고 보네요. 일단 성장형 보스 캐릭터이니 근성계에 넣었지만 문제는 윗분이 말해듯이
포스를 유지하면서 연패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문제는 성장형 컨셉으로 잡을려고 그런지는 몰라도 초반에 너무 철없이 나와서 독자들에게 크게 시원치 않게 보이는
단점도 가졌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나중에 제대로 성장시킨다면 어느정도 무마는 시킬수 있을테니 두고는 봐야 하지만요.
원펀맨-보로스
막판계
비록 작품이 작품인지라 짧은 분량으로 정리된 보스 캐릭터이지만 사실상 유형을 분류하자면 막판계에 가장 가까운 보스 캐릭터 라고 보네요,
일단 상대가 상대여서 그렇지 끈임없이 부하들을 내 보내고 본인은 옥좌에서 기다리면서 자신의 적을 기다리는게 딱 전형적인 최종보스의 행적이라고 보고 말이고요,
물론 이 작품이 원펀맨이라서 주인공인 사아타마가 손쉽게 이겼지만 사실상 다른 히어로들이 싸웠더라면 이길 가능성도 힘들었다고 봅니다.
사실 작가 전작인 태양맨 에서도 등장했는데 거기에서는 절대로 못 이기는 최종보스로 나오니 딱 막판계에 어울리는 캐릭터 라고 생각됩니다.
원펀맨-가로우
근성계
역시 보로스 처럼 작품이 작품인지라 또 사이타마에게 엄청 깨지긴 하지만 윗분이 언급한 근성계의 모범적인 보스 캐릭터 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작중에서 각 네임드 히어로들이나 귀급 에서 그 이상의 괴인들과 싸우면서 끈임없이 깨지는데도 주인공급의 근성을 발휘해서 수차례 파워업을 하고
마지막에는 보로스급의 힘을 얻고 S급 히어로들을 양학하는 활약과 기본적인 포스도 유지하는 근성계의 모범적인 보스 캐릭터라고 보네요.
물론 작품이 작품인지라 나중에 사이타마에게 와장장 깨지지만....
일곱 개의 대죄-마신왕
안습계
이 작품의 메인 빌런 종족들인 마신족들의 수장이자 세계관 최강자 후보이며 주인공의 아버지인 마신왕 입니다.
일단 설정으로만 치자면 사실상 그 에스카노르도 그저 이 양반과 필적하는 존재인 최고신의 힘의 4분의 1 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이며 작중에서도 꾸준이 최강자로 언급되는 존재이지만...작중 행적을 보자면 안습계에 넣어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사실상 간부집단 이라고 할수 있는 십계들이 절반 가까이나 배신이나 주인공 일행에게 협력하거나.(에초에 그중 최강자가 주인공 이였고 그 주인공이 배신해서 성전의 전황이 마신군이 불리해 지거나...)
그 십계중 한명인 고서가 복수를 위해 광범위 기억조작 능력을 쓰는데 본인도 능력의 대상에 포함되서 걸리는 굴욕을 당하거나..(물론 그 기억조작이 목숨을 대가로 쓰는 거였고 그나마 마신왕 양반은 그걸 먼저 이상하다고 인지한 인물이기는 하지만....)
비록 힘을 상당수 잃어버려서 상당히 너프 되었다고는 본인이 언급하지만 주인공 일행이 연옥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탈출과정에 어느정도 굴욕신이 있어서(물론 본인의 능력의 약점을 공략 못했을 때는 무패였고 공략당해도 쉽계 빠져나갈수 있지는 않은 존재라고 주인공이 언급은 했지만...) 행적만 보자면 상당이 안습한 면이 있어서 안습계에 넣어야 할거 같네요...
사실상 이 작품의 현 간부 일인자이자 아들인 젤드리스가 안습한 행적이 제법 있었던게 아마도 유전일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귀멸의 칼날-키부츠지 무잔
곁치레계
귀멸의 칼날의 공동의 적이자 적들인 귀신들의 수장인 키부츠지 무잔입니다.사실상 이 곁치레계 유형에 가장 걸맞는 보스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작중 행적으로 보면 자신이 최고로 완벽한 생명체라고 자부하지만 정작 성격은 자기사 스스로 나서기 싫어하는 타입이고 부하들인 귀신들을 사실상 소모품으로 밖에 취급 안하는 무자비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수하들인 귀신들이 간부 의외에 무리를 지어가게 하지 않게 하는데 그게 자신을 다굴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 언급이 있는걸 보면 속좁은 면이 확 보이는 보스 캐릭터라고 봅니다 .
그런 속 좀은 면을 증명하듯이 작중에서는 하급 간부인 하연들의 전투력이 자신의 기준에 안 맞아서 한명빼고 전원을 토사구팽 하였고 살아남은 한명도 아부를 잘해서 살려주는등 속물적은 행적을 보여주고 그나마 밥값하는 상급 간부인 상현들도 본인의 언급으로 에초에 귀찮은 동료도 만들기도 싫었는데 라는 언급이 있는걸 보면 에초에 상급 간부인 상현 조차도 소모품 취급 하는걸 보여주었죠... 게다가 작중에서 무잔 때문에 귀신이 된 의사인 타마요도 무잔은 그저 겁쟁이 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훌륭한 곁치레가 뭔지를 보여주는 보스 캐릭터 라고 보네요.
아마 이렇게 성격이 설정된 이유가 정직하고 올바른 성격을 가진 탄지로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생각되고 이런 곁치레계의 의의를 표현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되고요...
즉 윗분이 언급한 최종보스 캐릭터들의 유형을 요즘에 나오는 최종보스 캐릭터들로 비교해 보았는데 윗분의 구성과 맞 떨어지는 보스 캐릭터들이 제법 많다고 보네요.
일단 윗분이 언급한 유형 설멸이 마음에 들어서 저도 한번 적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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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 주인공계(최종보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나오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혈통을 가진 죠죠찬 무적의 죠죠찬 플라티나를 사용하는 마왕님 입니다. 3부에선 용사 DIO의 막강한 능력과 로드롤러로 깔아뭉게기 라는 초강수에도 죽지않고 DIO를 처리해버렸고 4부에선 피떡 상태로 키라를 털어버렸죠. 그나마 6부에서 천국에 도달하고자 하는 정의로운 신부님에게 죽었지만 작중내 보여준 포스는 그야말로 마왕 오죽하면 4부 주인공이란 놈이 이런말을 하겠습니까? ??? : 무적의 죠죠찬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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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 주인공계(최종보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나오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혈통을 가진 죠죠찬 무적의 죠죠찬 플라티나를 사용하는 마왕님 입니다. 3부에선 용사 DIO의 막강한 능력과 로드롤러로 깔아뭉게기 라는 초강수에도 죽지않고 DIO를 처리해버렸고 4부에선 피떡 상태로 키라를 털어버렸죠. 그나마 6부에서 천국에 도달하고자 하는 정의로운 신부님에게 죽었지만 작중내 보여준 포스는 그야말로 마왕 오죽하면 4부 주인공이란 놈이 이런말을 하겠습니까? ??? : 무적의 죠죠찬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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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서 메가톤맨을? | 18.12.16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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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한순간에 악당 됐네요. 하긴 4부 보스는 죠타로와 안만날려고 시간 역행을 익혔고 6부 보스는 일대일로는 지니까 딸을 이용해서 이겼죠. 뭣보다 죠죠답게 적들에게 인정사정 없는 점이 가끔 진짜 마왕 같았습니다. | 18.12.16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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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찌질하게 만든게 그런 곁치레계의 특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네요... 탄지로와 잘 대비되기 위해서... | 18.12.16 2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