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로 진검 마냥 상대를 찌르고 때론 후려치는게 아닌 배기도
하는 긴토키. 이런 식이기에 긴토키가 진검들면 최강 아니냐는
말이 나오지만 진검들고 네임드와 벌인 전투들을 알아보면
홍앵 + 니조
부상을 입은 몸이지만 그로인해 백야차 시절의 감각을 되찾아 니조에게
우위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홍앵이 폭주하면서 포박당해 위험에 처하지만
신파치, 카구라의 난입으로 다시 정신차리고 홍앵과 니조를 격파했죠.
야왕 호센
진검까지 든 이도류였지만 야왕이 세계관 최강자에 속한지라 탈탈
털렸습니다. 긴토키를 압도한 녀석들이야 많지만 기습이라던가 이미
지친 상태였다던가 같은 이유가 있는데 만전의 상태에서 이렇게나
무기력하게 발린건 꽤 오랬동안 야왕전이 유일했죠. 다시 일어나고
백화와 50대1 다구리를 가했음에도 유효타를 많이 먹였지만 그래도
못 잡아서 결국 약점인 햇빛을 쓰는 것 밖엔 답이 없었습니다.
오비완(케노피)
세뇌당한 오비완을 다시 시무라 남매의 곁으로 보내기 위해 이도류로
일기토를 벌이지만 오비완은 자체 스펙도 긴토키에게 안꿀릴거 같은데
반신이 사이보그, 빔 사벨을 쓰며 본인도 빔을 쓰기까지 하는데 뭣보다
죽이는게 아닌 제압을 위해 싸운지라 긴토키가 맘 먹고 싸울 수 없었죠.
우츠로
자체 스펙도 야왕에게 안꿀리는데 무한재생능력까지 갖춘지라
더 답이 없었습니다. 이도류로 싸운 1차전은 동급이였으나 이건
우츠로가 말 그대로 놀아준 거였고 2차전은 동야호만 썼으니
제외, 3차전은 아르타나 검으로 머리를 관통했지만 오히려 팔이
잡혀 이리저리 내동댕이 쳐지는 등 완전히 농락당했습니다.
즈라, 지로쵸와 함께한 하루사메와의 2대다수전은 확실히 무쌍을
벌였지만 지로쵸와 함께한 전투는 상대가 그냥 잡졸이 아닌 신라
인지라 문자 그대로 죽다 살았고 네임드와의 싸움에선 오히려 평소
이상으로 고전을 겪었네요. 하나같이 상대가 상대인지라... 덤으로
니조 + 홍앵, 오비완을 보면 기계와의 악연마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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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박히고 칼에 베이고 뚫리고 멘탈공격 당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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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결전 부터는 개그와 진지의 조절 실패로 무너지기 시작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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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대한 적들이 너무 먼치킨;; 살아남은게 용할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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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결전 부터는 개그와 진지의 조절 실패로 무너지기 시작했지만요. | 18.12.14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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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대한 적들이 너무 먼치킨;; 살아남은게 용할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