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진짜 인간인 아카네는 인간 세계에서 도망친 게임 중독자였습니다.
쓰레기 봉투가 쌓인 아카네의 방도 진짜인 듯합니다.
유타가 그리드맨인 줄 알고 직접 죽이지 못했는데 진실을 알고 바로 찔러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냥 푹찍이 아니네요.
달려와서 유타에게 안기고 찔렀습니다.
이번화는 에반게리온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특히 전투 연출.
그야 에반게리온 연출감독이 트리거에 있으니까.
ssss그리드맨은 주인공이 마치 유타인 것처럼 배치했지만
유타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유타는 완성된 영웅이고 조연입니다.
없어진 기억은 과거를 추리하거나 갈등을 만드는 장치로 쓰이지도 않습니다.
유타는 갈등이나 고민이 없는 정의의 그리드맨입니다.
ssss그리드맨에서 가장 고민하고 갈등하고 즐거워하거나 괴로워하는 캐릭터는
아카네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갈등도 아카네를 중심으로 흐릅니다.
아카네가 주인공입니다.
에반게리온 신지 포지션이 아카네.
호모호모 카오루가 신지와 공감하고 이해해 준 것처럼
민달팽이같은 농후한 릿카가 아카네와 공감하고 이해해 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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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타는 히로인이었군요. 납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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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타는 히로인이었군요. 납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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