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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스압)[허긋토 프리큐어 43화]제작진을 죽입시다 제작진은 호마레의 웬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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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ㄹㄹㅋ으로 보이는 최종보스
    18.12.09 17:28

    (IP보기클릭)119.197.***.***

    BEST
    이번에도 인물별 리뷰입니다.^^;; 길어질 것 같아서요.. 1. 호마레 프리큐어가 실연당했던 건 해차프리에서도 봤던 전개고, 그 때는 그냥 '친구들의 응원으로 이겨냈다!' 식으로 갔다면, 이번에는 거기서 한 발짝 나아가서 실패한 사랑이어도 의미가 있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전개로 나아가서 좋았습니다. 호마레가 힘의 프리큐어라는게 물리력(?)인 것도 없진 않지만 오늘 보니 멘탈과 정신력 쪽에 더 가까운 건 것 같아요. 또한 이름처럼 찬란한 영광 같은 캐릭터 같아서 호마레에 대한 호감도가 계속 올라기는 중.. 그리고 어짜피 차일 거 알고 고백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분을 전하고 관계를 명확히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제작진 이 나쁘..ㄴ..ㅜㅜ 2. 해리 해리 입장이 드디어 드러났네요.(호마레 : 동료+친한 여동생 같은 존재/비신과 리스톨 : 함께 살았던 동생들/큐어 투모로 :좋아하는 상대) 솔직히 해리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절망과 밑바닥에 있었을 때 손 내밀어 준 게 큐어 투모로라 연심을 품을 수 있기 때문에 전 해리는 못 까겠습니다ㅜㅜ 다만 해리가 호마레를 위해 혼자서 밤 늦게까지 현수막을 따로 만들어준 것을 보면, 해리가 투모로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성격으로 보나 아이스크림 취향으로 보나 충분히 해리호마 커플은 이루어졌을 것 같습니다. 뭔가 씁쓸하네요..(그렇다고 큐어 투모로=허그땅을 깔 수도 없고 참...) 3. 하나와 조지 쿠라이 뭔가 꿍꿍이는 있는데 그걸 너무 어렵게 말해서 더 답답하신 분입니다. 이제 해리도 감추고 있던 거 거의 다 푼 만큼 답답함을 유발하는 분은 이 분 밖에 없어서 더요. 자꾸 흔들어놓지 말라고!!! 그나저나 하나가 희망을 절망으로 바뀐다는 걸 눈치채고 있다는 건 대체 무슨 근거일까요? 하나가 이미 힘들어했던 일이 있었어서? 그렇지만 하나는 절망이 다시 희망으로 바뀌는 걸 경험했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하나에게 쿠라이는 무슨 존재일까요? 연정..?이라기엔 호마레가 해리 보듯이 본 건 아니라서 아닌 것 같고 동경이나 호기심 같은 걸까요..?(이상 히나세군 지지자 1인. 빨리 나와서 하나를 도와줘 히나세군!) 4. 비신과 리스톨 비신에게 있어 해리와 리스톨은 멸망한 고향에서 살아남은 단 둘인 동료이니, 애착이 가는 것도 이해가 가요. 얘 보면 프리큐어들보다도 어린 느낌인데, 그런 애가 상실을 두 번 이나 겪었으니, 마음 부서질 만도 하구요. 그동안 리스톨에겐 해리 만큼 집착하진 않는 것 같지만, 오늘 리스톨에게 쭉 함께 있어줄 수 있냐고 물어본 거 보면 진짜 위태위태해 보여요. 다만 신경쓰이는 건 보통 비신이 저럴 때 리스톨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포지션인데, 뒤돌아보지도 않는 것.. 혹시 다시 치료받는 과정에서 비신에 대한 기억이나 감정도 지워진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 둘은 작성자님 말처럼 같이 정화될 것 같아요. 그 전에 일단 해리랑 해묶은 감정을 털어야겠지만..
    18.12.09 17:10

    (IP보기클릭)124.111.***.***

    BEST
    1. 단순히 사랑에 성공했냐 아니냐가 초점이 아닌, 비록 실연이라도 자신의 추억이며 발전 계기로 삼는다는 게 여러모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이번화의 호마레는 빛나더군요. 그리고 이전화들이나 이번화 초반 부분보면 분명 자신이 차일 걸 알면서도 고백한 거죠. 제작진 너무해... 2. 해리의 투모로에 대한 감정은 연정이 확실해 보이더군요. 자신도 고백하고 싶은 상대라고 했으니 제가 반 농담조로 해리를 원망하는 글을 적습니다만 블루와는 달리 해리는 호마레를 거절하더라도 그 이유가 설득력이 있죠. 참 해리호마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3., 하필이면 주인공 그것도 응원의 프리큐어에게 희망이 절망으로 곧 바뀐다는 말을 했는데 그걸 또 하나가 부정하지 못 하는 게 엄청 신경쓰였습니다. 아무래도 45화 이후 최후반부의 중심 요소가 될 것 같은데 자세한 건 그 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역시 히나세가 위험해! 4. 리스톨은 아무래도 기억 혹은 감정이 모두 제거된 것 같습니다. 비신이란 캐릭터와 워낙 위태한 캐릭터였는데 아예 폭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 둘은 역시 해리의 활동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18.12.09 17:31

    (IP보기클릭)124.111.***.***

    BEST
    경찰 아죠씨를 불러야!
    18.12.09 17:34

    (IP보기클릭)119.197.***.***

    BEST
    이번에도 인물별 리뷰입니다.^^;; 길어질 것 같아서요.. 1. 호마레 프리큐어가 실연당했던 건 해차프리에서도 봤던 전개고, 그 때는 그냥 '친구들의 응원으로 이겨냈다!' 식으로 갔다면, 이번에는 거기서 한 발짝 나아가서 실패한 사랑이어도 의미가 있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전개로 나아가서 좋았습니다. 호마레가 힘의 프리큐어라는게 물리력(?)인 것도 없진 않지만 오늘 보니 멘탈과 정신력 쪽에 더 가까운 건 것 같아요. 또한 이름처럼 찬란한 영광 같은 캐릭터 같아서 호마레에 대한 호감도가 계속 올라기는 중.. 그리고 어짜피 차일 거 알고 고백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분을 전하고 관계를 명확히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제작진 이 나쁘..ㄴ..ㅜㅜ 2. 해리 해리 입장이 드디어 드러났네요.(호마레 : 동료+친한 여동생 같은 존재/비신과 리스톨 : 함께 살았던 동생들/큐어 투모로 :좋아하는 상대) 솔직히 해리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절망과 밑바닥에 있었을 때 손 내밀어 준 게 큐어 투모로라 연심을 품을 수 있기 때문에 전 해리는 못 까겠습니다ㅜㅜ 다만 해리가 호마레를 위해 혼자서 밤 늦게까지 현수막을 따로 만들어준 것을 보면, 해리가 투모로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성격으로 보나 아이스크림 취향으로 보나 충분히 해리호마 커플은 이루어졌을 것 같습니다. 뭔가 씁쓸하네요..(그렇다고 큐어 투모로=허그땅을 깔 수도 없고 참...) 3. 하나와 조지 쿠라이 뭔가 꿍꿍이는 있는데 그걸 너무 어렵게 말해서 더 답답하신 분입니다. 이제 해리도 감추고 있던 거 거의 다 푼 만큼 답답함을 유발하는 분은 이 분 밖에 없어서 더요. 자꾸 흔들어놓지 말라고!!! 그나저나 하나가 희망을 절망으로 바뀐다는 걸 눈치채고 있다는 건 대체 무슨 근거일까요? 하나가 이미 힘들어했던 일이 있었어서? 그렇지만 하나는 절망이 다시 희망으로 바뀌는 걸 경험했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하나에게 쿠라이는 무슨 존재일까요? 연정..?이라기엔 호마레가 해리 보듯이 본 건 아니라서 아닌 것 같고 동경이나 호기심 같은 걸까요..?(이상 히나세군 지지자 1인. 빨리 나와서 하나를 도와줘 히나세군!) 4. 비신과 리스톨 비신에게 있어 해리와 리스톨은 멸망한 고향에서 살아남은 단 둘인 동료이니, 애착이 가는 것도 이해가 가요. 얘 보면 프리큐어들보다도 어린 느낌인데, 그런 애가 상실을 두 번 이나 겪었으니, 마음 부서질 만도 하구요. 그동안 리스톨에겐 해리 만큼 집착하진 않는 것 같지만, 오늘 리스톨에게 쭉 함께 있어줄 수 있냐고 물어본 거 보면 진짜 위태위태해 보여요. 다만 신경쓰이는 건 보통 비신이 저럴 때 리스톨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포지션인데, 뒤돌아보지도 않는 것.. 혹시 다시 치료받는 과정에서 비신에 대한 기억이나 감정도 지워진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 둘은 작성자님 말처럼 같이 정화될 것 같아요. 그 전에 일단 해리랑 해묶은 감정을 털어야겠지만..
    18.12.09 17:10

    (IP보기클릭)124.111.***.***

    BEST 파르빗
    1. 단순히 사랑에 성공했냐 아니냐가 초점이 아닌, 비록 실연이라도 자신의 추억이며 발전 계기로 삼는다는 게 여러모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이번화의 호마레는 빛나더군요. 그리고 이전화들이나 이번화 초반 부분보면 분명 자신이 차일 걸 알면서도 고백한 거죠. 제작진 너무해... 2. 해리의 투모로에 대한 감정은 연정이 확실해 보이더군요. 자신도 고백하고 싶은 상대라고 했으니 제가 반 농담조로 해리를 원망하는 글을 적습니다만 블루와는 달리 해리는 호마레를 거절하더라도 그 이유가 설득력이 있죠. 참 해리호마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3., 하필이면 주인공 그것도 응원의 프리큐어에게 희망이 절망으로 곧 바뀐다는 말을 했는데 그걸 또 하나가 부정하지 못 하는 게 엄청 신경쓰였습니다. 아무래도 45화 이후 최후반부의 중심 요소가 될 것 같은데 자세한 건 그 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역시 히나세가 위험해! 4. 리스톨은 아무래도 기억 혹은 감정이 모두 제거된 것 같습니다. 비신이란 캐릭터와 워낙 위태한 캐릭터였는데 아예 폭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 둘은 역시 해리의 활동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18.12.09 17:31 | |

    (IP보기클릭)118.35.***.***

    BEST
    ㄹㄹㅋ으로 보이는 최종보스
    18.12.09 17:28

    (IP보기클릭)124.111.***.***

    BEST 새누
    경찰 아죠씨를 불러야! | 18.12.09 17:34 | |

    (IP보기클릭)210.121.***.***

    Erudito
    저 부르셨나요? | 18.12.09 21:52 | |

    (IP보기클릭)124.111.***.***

    경찰아줘씨
    !!!!! | 18.12.09 22:07 | |

    (IP보기클릭)211.174.***.***

    호마레가 짝사랑으로 끝나다니 너무 슬펐습니다
    18.12.09 19:14

    (IP보기클릭)124.111.***.***

    하즈키료2
    호마레의 실연은 정말 슬첬지만 그래도 이번화 호마레는 참 매력적으로 표현되더군요. 제작진을 때려야 하나 용서해야 하나...ㅠ | 18.12.09 19:28 | |

    (IP보기클릭)210.121.***.***

    흐름을 봐서는 이 앞화수에서 에미루와 루루의 메인스토리 결말, 이번 화수에서 호마레 메인스토리 결말, 예고편을 보면 다음엔 사아야의 메인스토리가 마무리될 듯 하네요. 그리고... 남은 화수는 리스톨/비신으로 많아도 두화수분. 대략 최종화까지 쿠라이와 하나를 중심으로 전개됨이 예상됩니다. 뭐...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해피엔딩이 아닌 경우는 없었지만 주인공 흑화분위기도 만만치 않게 풍기는 떡밥들이 계속 나오는지라... 계속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 . . . . ....................그리고 제작진들.... 한 대 맞고 시작하자...... 어우 속쓰려.......호마레.....ㅠㅠ
    18.12.09 19:18

    (IP보기클릭)124.111.***.***

    경찰아줘씨
    하나와 쿠라이의 이야기가 분명 나올 것 같은데 현재까진 매우 흥미로운 느낌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런지...정말 큐어 옐이 흑화 할까요? ㄷㄷ;; 호마레가 매력적으로 그려진 화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제작진을 한 대 때리고 싶긴 합니다. ㅠ | 18.12.09 19:29 | |

    (IP보기클릭)27.1.***.***

    이번 스케이트 작화는 애정이 넘치네요. 그리고 쿠라이 왠지 모르게 미래가 끝장날걸 알고 스스로 미래를 바꿀 사람을 찾기 위해 악역이 된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떡밥을 날리는데..그러면 지금까지 한 나쁜짓은 뭐가 되지.....
    18.12.09 19:58

    (IP보기클릭)124.111.***.***

    이의아리!
    확실히 이번화 호마레의 작화는 기합이 팍팍! 역대급으로 호마레가 매력적으로 그려진 화였습니다. 쿠라이는 워낙 떡밥성이 강해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이제 최후반부니 분명 쿠라이와 하나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로 진행되겠죠. 기대햐봐야겠습니다. | 18.12.09 20:12 | |

    (IP보기클릭)112.160.***.***

    아아 호마레...네즈미....아...... 호마레가 가졌던 마음, 혹시 해리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래서 호마레가 다이렉트 고백 후 쿨한 결말을 맺었던걸지도요
    18.12.09 20:32

    (IP보기클릭)124.111.***.***

    쿠에르나바카
    해리의 큐어 투모로의 대한 감정은 이번화로 연정인 게 확실시 되더군요. 삼각관계로 보이는데 하필이면 삼각관계의 그 대상이 호마레가 가장 이뻐하는 허그땅이란 게 너무 가혹하죠. 제작진 정말... | 18.12.09 22:08 | |

    (IP보기클릭)121.132.***.***

    프리큐어에서 연애플래그가 성공한건 노조미x코코 커플뿐이었죠. 나머지는 초대때부터 전부 짝사랑으로 끝나니.
    18.12.09 20:43

    (IP보기클릭)14.55.***.***

    지나가는 경찰서장
    그나마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경우가 고프리의 하루카×카나타.. 이쪽은 대놓고 공주님과 왕자님 컨셉이라 안 될 수가 없을 것 같구요.. 해차프리의 메구미×세이지의 경우, 작중에서 대놓고 이어준 건 아니지만 마지막 장면이 두 사람의 사랑의 결정이 놓여있는거라(다른 세 사람건 없었음) 잘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 18.12.09 21:58 | |

    (IP보기클릭)124.111.***.***

    지나가는 경찰서장
    아무래도 이후 어떻게 될 거다란 뉘앙스 적인 느낌이 많았었는데 싹둑 실연으로 끝나고 또 실연 그 자체보단 그걸 통한 캐릭터의 성장에 초점이 모여 있어 인상적인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 18.12.09 22:10 | |

    (IP보기클릭)121.132.***.***

    노조미도 한번 절망하여 떨어졌던 전과가 있으니 하나도 분명...흑화한번 보여주길.
    18.12.09 20:45

    (IP보기클릭)124.111.***.***

    지나가는 경찰서장
    참 쿠라이의 대사와 그것에 대한 하나의 반응이 여러모로 미묘하던데 정말 흑화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 | 18.12.09 22:10 | |

    (IP보기클릭)39.123.***.***

    스케이트 장면이 엄청난 고퀄이라 놀랐네요. 게다가 호마레 단독 전투신까지;; 사장님 따라 하나가 흑화해서 검들고 왕따시절 외모로 한번 무쌍 찍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18.12.09 23:05

    (IP보기클릭)124.111.***.***

    팩맨모자
    여러모로 호마레에게 기합이 들어간 에피소드였습니다. 하나의 흑화를 바라는 분들도 많으시군요. 그나저나 검들고 무쌍이라...한 번 보고 싶을지도;; | 18.12.09 23:27 | |

    (IP보기클릭)24.214.***.***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을 하는 사토 카즈마~~!!
    18.12.10 01:20

    (IP보기클릭)124.111.***.***

    엑마
    그 캐릭터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가 보군요! | 18.12.10 21:26 | |

    (IP보기클릭)211.174.***.***

    개인적으로 저런 짝사랑 이야기에서 제대로 마주보고 제대로 고백하고 제대로 차이는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에선 잘 나오지 않죠 . 그렇지만 전 저런걸 좋아합니다. 아픈 사랑이였지만 그래도 사랑이였고. 말못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마주보고 제대로 고백하거 그리고 제대로 끝맞춤을 한 그런 사랑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고백한 호마레도 멋지지만 제대로 고백을 거절해 주는것 역시 큰 용기가 필요하죠. 저는 그래서 이번 화를 정말 크게 평가합니다. 이루어지지못하는 짝사랑과 실연을 두리뭉실하게가 아니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잇는 힘껏 표현하고 그것을 제대로 거부해주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박수를 쳐줄 수 밖에 없는 전개입니다.
    18.12.10 18:01

    (IP보기클릭)124.111.***.***

    쾌감9배
    여러모로 인상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인 애니 흐름과는 이질적이었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고 좋게 다가오지 않았나 합니다. | 18.12.10 21:27 | |

    (IP보기클릭)211.174.***.***

    Erudito
    종종 그런 애니메이션이 나오긴 하지만 재가 본 사례로는 허긋토가 겨우 4번째네요 | 18.12.11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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