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우리와 기생수는 하나의 가족이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야
너무 괴롭히지마...
신이치, 결국 이 아이를 쓰지 못했어
더할 나위 없는 평범한 인간이야.
인간들의 손으로 평범하게 길러줘...
예전에 거울 앞에서 인간 흉내를 내며 크게 웃어봤어.
꽤 기분이 좋더군...
슬퍼?
그렇구나, 엄마가 죽었으니까....
죽는다....
엄마가....
니 가슴에 구멍을 낸 사람과 한 번 더 만나는 거야
만나는 거야...
...돌아왔어....
눈물이....
전에 언급하는 걸 깜빡했지만
겨울이 올 때마다 또 생각나곤 하는 기생수 18화입니다.
태어날 땐 기생생물이었지만 죽을땐 누구보다도 인간다웠던 타무라 레이코,
인간성이 매몰된 신이치에게 다시 돌아온 눈물까지....
기생수는 정말로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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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가 신이치의 심장을 치료하려고 스스로 심장에 들어가 수복을 한 뒤 다시 오른손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복구된 심장이 너무 잘 돌아가는 바람에 오른쪽이 세포 30%가 신이치의 온 몸에 퍼지면서 육체가 강화된 대신 인격이 기생생물과 비슷하게 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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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맞아요. 그게 1차 요인이고 그로 인해 괴로운 사건에 반응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게 2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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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가 신이치의 심장을 치료하려고 스스로 심장에 들어가 수복을 한 뒤 다시 오른손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복구된 심장이 너무 잘 돌아가는 바람에 오른쪽이 세포 30%가 신이치의 온 몸에 퍼지면서 육체가 강화된 대신 인격이 기생생물과 비슷하게 변했죠. | 18.12.04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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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098256906
전자가 맞아요. 그게 1차 요인이고 그로 인해 괴로운 사건에 반응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게 2차 요인 | 18.12.04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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