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브라더 방영일자는 1991년 7월 14일 입니다(일본 기준)
※이전까지의 이야기-주인공인 미소노오 나나코는 명문 세이란 여학원 고등부 입학과 동시에
세이란 여고의 특권층 사교클럽인 "소로리티"에 가입하면서 수많은 일을 겪게되고
어느날 후키코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후키코는 꽃꽃이를 하는 나나코와 마리코에게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하라는 권유를 받고
나나코와 마리코는 별장에서 소로리티 멤버+아는 사람들을 위한 초대장 300개를 만들게 됩니다 나나코는 후키코의 행동에 의문을 가지는데...
※도입부 요소는 철저히 배제했습니다(죄송합니다)
마리코는 얼마안있을 미야님의 생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흠..... 소로리티 멤버들은 미야님을 위해 고가품을 거리낌없이 사네요 아무튼 당시 시대상을 감안한다면야(80년대말-90년대 극초반까지는 거품경제시기니까)
미야님의 좋아하는걸로 기선제압을 합니다
엥?? 호텔의 꽃가게라니 결혼식장에서 사는거아니었음???
두사람은 친구인 토모코를 기다리고있는 중
늦은밤 시내
나나코는 토모코랑 같이 금은방을 둘러보고 있는 중
나나코는 단지 눈요기를 할 생각
명품을 구입하는 소로리티 멤버를 보고 나나코는 걱정을 합니다
토모코가 색다른 방법을 제안합니다
반면 나나코는 토모코의 행동에 의심을 하는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후키코는 어딘가에 가는 모양
레이(생 쥐스트)는 어머니의 성묘를 하고있는중(궁금한건데 물을 담은 양동이는 무엇에 쓰는지)
어머니에게 후키코가 생일날이 다가왔다고 이야기하고 기도를 합니다
레이의 어머니는 작중에 돌아가신 모양
알고보니 배다른 자매
그런데 레이(생 쥐스트)는 후키코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않는데
후키코의 생일 시점으로 가서 명품으로 선물공세하는 소로리티 멤버들을 보고
나나코는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나나코다운 선물을 받게됩니다
선물을 받는 시간이 끝나고 접대 준비를 시작합니다
파티는 시작하고
주인공은 마실것을 대접하네요
생일 케이크가 도착할무렵
타카시 일행은 뒤늦게 왔습니다
타카시 일행도 후키코의 생일파티에 와서 방명록 적는중
그런데 나나코는 헨미와의 접점이있는 모양
헨미는 원래 안올려고 하는데 억지로나온 모양
헨미는 후키코에게 꽃다발을 주게됩니다
마리코는 지금 대접할 음료를 만들고있습니다
레이(생 쥐스트)도 후키코의 생일파티에 방금 왔습니다
레이(생 쥐스트)는 후키코를위해 바이올린 연주곡을 하는데
환호한건 맞는데 잠시후 갑분싸가 일어났으니
연주가 시작되자
나나코는
익숙한 노래가 들려온다고 했지만
누군가가 식탁을 뒤엎습니다
주범은 후키코 레이(생 쥐스트)가 연주한 바이올린을 끊어먹습니다
쌍욕을 하고
자기방으로 돌아갑니다
레이(생 쥐스트)는 후키코를 위한 연주곡을 했는데 무언가 죄지은 듯이 억울합니다
어느덧 밖에는 비가오는군요
파티는 흐지부지하게 끝났습니다
후키코는 소각로에 가서 헨미의 꽃다발과 나나코의 쿠키를 불태웁니다
레이(생 쥐스트)는 지금
바닷가에서 후키코가 좋아하던 곡을 했다는데 도리어 싫어하는줄 이제서야 알았나 봅니다
한편 나나코는 전화부스에
레이(생 쥐스트)
등교길에 여유를 부리다니
토모코는 어제 일때문에 물어볼까 했는데 나나코는 노코멘트
나나코는
두사람의 심리전에 말려들고있는 모양
저둘은 지각 각이네
한편 타카시는 레이(생 쥐스트)를 만나서
드라이브를 하게 됩니다
어제일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말입니다
원인은 이렇고
후키코는 그날의 파티를 기대한모양
거의 신들린듯한 연주였지만 본인은 기뻐하지 않았으니
그때하고 지금은 다른 분위기
엄청난 환호성이지만
그날의 트라우마 때문에 바이올린을 든적이 없다네요
레이(생 쥐스트)는 후키코가 연주한 바이올린을 자주들어서 익숙한모양
씁쓸하군요
타카시는 저택에 돌아와서
레이(생 쥐스트)를만나서 이야기와 함께 속을 긁어대는 것을 말하다가
꽂꽂이한 것을 죄다버리네요
자기방으로 가게됩니다
잘못을 뒤늦게 알아버린 레이(생 쥐스트)
후키코는 그날을 회상합니다
오빠인 타카시에게 소개받은 친구가 바로 헨미
헨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셰익스피어를 읽고있는 중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읽어달라네요
조금씩 애정에 싹트게되었고
절정에 다다르고
그렇군 왜 그 작품을 가지고있는지
저둘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데
회상은 여기까지 끝납니다
나나코가 레이(생 쥐스트)의 집에 들어가서
어떤CD를 발견하고
그걸 틀자 익숙한 곡이 들려옵니다
역시나
후키코가 들어와서 냅다 전원을 끕니다
관심을 꺼지게 만드는 후키코
나나코는 후키코님이 정색하신건 레이의 집에 들른거 말고 다른게 있나 봅니다
후키코는 연주회 이후의 일어난 일을 생각하는데
정확한 원인은 이렇네요
억지로라도 연주하면서
마음속은 이미 갉아먹은듯이 고통이 절정에 달하고
연주가끝난 후키코는 호수에빠져서 자결을 한 모양
모든 것에 배신을 느끼게되고
무슨 일을 써서라도 헨미를 차지하고
나나코를 악의 축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후키코는 레이를 처음만난 날을 기억하고
때마침 레이(생 쥐스트)도
후키코를 처음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그녀의 엄마가 일하는 곳에 어떤 아가씨를 보게됩니다
첫만남이 정말로 우연이네요
후키코가 자존심이 크게 망가져버린 모양
레이(생 쥐스트)가 의아하는데
후키코는 우리끼리만의 비밀로 퉁쳐버립니다
이렇게 되었군요
자긍심 넘치던 후키코의 모습을 아직도 잊혀지지못한 모양
나나코는 레이(생 쥐스트)가 있는데까지 찾았는데 무지 걱정함
소로리티 멤버인
모나리자의 일행이 후키코님의 명령이니까 키사라기 실로 출두하랍니다
역시 나나코를 극진히 아끼고있는 모양
후키코는 꽂꽂이를하면서 넘어간다 했는데
자신의 스케줄에 의하면 보고싶은 영화가 마지막날이라 내적갈등이 상당하신 모양
멤버의 친구인 마리코에게 알린모양
레이는 나나코 단짝친구인 토모코에게 찾아가서 그녀의 비밀을 알아내고
훈련중인 카오루를 불러내서 아까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하네요
나나코가 오빠라고 불리우는 사람에게 편지를 쓴 이유가 노코멘트
들을건 다듣은 레이는 어디론가 갑니다
한편 나나코는 하는수없이 일행은 영화를 보게됩니다
나나코의 생각과 다르게 그 영화는 성인영화
어느덧 저녁이 깊어지고
한편 레이(생 쥐스트)는 헨미를 만나서 이야기하고 어디론가 갑니다
나나코는 학교로 돌아갑니다
학교에 늦지 않았네요
소로리티 하우스는 누군가있는 모양
마리코는 키사라기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요약하자면 미야님의 개인룸
어느덧 도착
뭔가 위험한데....
적막한 분위기
후키코는 나나코에게 몹쓸짓을 합니다
후키코는 그녀에게
헨미씨는 내꺼니까 연을 끊으라합니다
립스틱이 뭉게지지 않네요
아오 백합
진짜 위험한데
후키코는 폭풍키스를 합니다
그때 레이(생 쥐스트)가 들이닥쳤습니다
이제 3P 각이네
는 뻥이고 레이(생 쥐스트)는 자신이 그토록 동경하던 후키코는 어디가고 이상한 녀석이 되었다고 말하는데
레이는 후키코님의 다른 모습 때문에 딥빡침
밖에는 번개쳐서 비가온 모양 그리고 정전이 왔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스포일링
후키코의 음모가 밝혀진상황
그사실을 알아챈 나나코
레이:제발 그만두세요 후키코 님 답지 않아요
후키코:응~ 개소리
미아는 어쩔수 없이 나갑니다
밖에는 비가 장대비처럼 쏟아집니다
후키코가 나갔다고 안심할 일이 아닙니다
그녀석도 몹쓸 짓이란걸 다해본 년이었군
지금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뼈저리게 후회하는중
후키코님에게 발설해서 안되는 것 때문에 후회하는 레이(생 쥐스트)
한편 후키코는
그 사람의 집착이 도를 넘어서
상당히 격앙되어가고 있음을
비밀의 공간으로 가든 저택으로 가든 빨리가자는 후키코
한편 나나코는 소로리티에 들어간 것에 후회를 느끼는중
토모코 넌씨눈ㅆㄲ가 영화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나였다면 알려주지 말라고 응수했을 텐데 볼건 다봤다고
결국은 열린결말로 마무리짓네요
여기까지가 끝이네
나나코 본인은 험한꼴을 당해서 말을 잇지도 못하는상황
그래도 고맙다고 하네요
한편 후키코는...
자신이 소유한 별장까지 와서
비밀의 방으로 갑니다만
자신을 방해하는 두년들을 용서안한답시고 가구들을 사정없이 뿌십니다
탁상시계를 완전히 부수기에 무리가 있는 모양
세여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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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방영만해도 백합,근친상간,소아성애자?등등 엄청난 소재들이 모여있네요 방영당시 금단의작품이라 했는데 DVD나 블루레이로 다시 나올수있는 건가요
ps2.후키코 자매(?)는 주인공을 대하는 모습이 은근 얀데레스럽네요
ps3.나나코가 제일 친한 친구끼리 있을경우 이름까지 부른건 좋은데 ~짱이라고 부르지 않네요 나이때문인가
ps4.세이란 여학교의 시계탑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가 맑고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