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의 전투씬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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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것은 '신세기 중학생'들입니다. 이름은 원작 그리드맨 주역 3인방이 중학생인거에 영감받아서 따온거고, 서포트 비클은 원작의 그것에서 따왔죠.
이번에는 사람일때의 모티브입니다.
신세기 중학생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이노봇'들. AOE에 나온 장면이죠.
은근히 구도도 오마쥬했습니다.
첫 등장시 로봇모드. 애들이 크기가 커서 한컷에 담기 힘드네요.
얘는 지난 게시글에서 설명했으니 설명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무라이 칼리버
슬러그
왜 '사무라이' 칼리버에 검을 4개씩이나 들고다닐까요?
AOE에서 '드리프트'를 태운 다이노봇이 슬러그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드리프트를 보시면 검 4개를 들고다니지만 주로 쓰는건 검 2개입니다.
그다음은 보르입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스콘'.
작중 보르가 우츠미 조인트 까는 장면이 나오는데
스콘은 자기 전신에 난 뾰족한 가시를 휘둘러 상대를 무찌릅니다.
가장 압권인건 저 꼬리치기인데, 보르의 조인트까기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AOE 스콘도 로봇모드보단 공룡일때 활약을 더 하죠.
다음은 '비트'입니다.
모티브는 다이노봇 '스트레이프'.
비트의 옷깃을 잘보면 스트레이프의 특징인 '쌍두익룡'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땅개가 아니라서
이렇게 그리드맨을 태우는 활약을 하는데
스트레이프도 유일한 비행형 다이노봇이라서 오토봇을 태우고 날아다닙니다. 이게 꽤 명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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