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반쯤 졸린 목소리에
표정변화없이 사쿠타를 극딜하는 안경 거유 미소녀입니다만
이번화에선 안경을 벗고 머리를 묶은채로 돌아다니는군요.
훌륭합니다.
물론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어디 안갑니다.
그래도 맨날 같은 헤어스타일만 보다가
저렇게 포니테일을 보게되니
심장이 버틸수는 있지만 매우 위험하네요.
차마 체육관 안쪽까진 들어가지 못해도
밖에서 애처롭게 쿠니미를 바라보는 후타바.
짝사랑 하는 남자한테 다가갈수 없음을 표현하는 장면이려나요.
쿨한표정.
오호홍 조아요.
어쨋든 후타바의 에피소드가 시작되엇습니다.
초장부터 예쁜 머리를 뒤로 묶으니
위력이 더욱 강력해졌네요.
거기다 다가갈수없는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애절한 마음이라니!!
물론 상황은 (늘 그렇듯이)심각해요.
사람의 존재가 사라진다던가
시간이 무한루프 된다던가 뭐 이것도 충분히 심각한데
이번엔 한 사람이 둘이에요.
그것도 같은 사람인데 성격이 미묘하게 다르고요.
물론 양쪽 모두 그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도플갱어라고 보면 되나요.
도플갱어를 보면 둘중 하나는 죽는다던데
사랑스런 후타바가 그런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마지막 부분에 후타바의 이런 과감한 사진을 볼수있었네요.
물론 눈호강 되고 좋긴 하지만
또 귀찮은 일에 휘말린 사쿠타 입장에선 심각한 일이에요.
분명 알고있던 후타바의 성격과는 다른건 둘째치고
이런 도발적인 행동을 하는 후타바.2 가 어디로 튈지 알수 없거든요.
원래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법이고
가장 위험한 적은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법이에요.
그동안 쿠니미가 아니라면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사쿠타를 매도할때 빼고는) 후타바인데
내면에 숨겨진 욕망등이 표출되어 나타난게 후타바.2 인듯 합니다.
그걸 보면 조만간 후타바2 는 쿠니미와 어떻게든 엮일듯 하고
쿠니미에게는 사포보다 까칠한 여친이 있으며
결국 그 사이에 있는 사쿠타만 겁나 구르겟네요.
이번화의 주요장면 1.
이번화의 주요장면 2
가슴에 걸려 데롱데롱 메달린 넥타이.
이번화의 주요장면 3.
첫눈에 반해버린 후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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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누이한 슴가가 눈레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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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 이유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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