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에 이어서 올립니다
둘은 멍하니 바라보다가
루크는 처음보는 비행기를 조사하며 프링에게 물어보네요
아무래도 이게 있어야 생일왕국으로 갈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크가 일이 은근 재미있게 흘러갔다며
루크도 뭔가 비슷한걸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곳으로 가다가
영문도 모른채 루크가 만들어놓은게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리지와 라조 때문에 크게 실망당한 루크
저녁이 되자
하늘에 빛나는 별을 감상하다가 루크는 그때 일로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프링이'꿈이 이루어지는 진짜 마법은 스스로를 믿기 시작하면서 일어난대'라고 명대사를 만듭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통성명을 나누고 친해집니다
드디어 고쳤지만
프링은 비행기에 쓰여진 숫자를 보고 긍정적으로 판단하네요
같이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또다시 리지와 라조가 루크에게 대들다가 루크가 강하게 응수하네요
하는수없이 둘은 자리를 뜹니다
츤츤대는 태도 멋지당
역시 혼자하는거보다 둘이 하는게 확실히 났네요
이건 타이타닉을 보는거 같네요 분위기는 다르지만
비가 오는 날에도 루크의 의욕은 더욱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틀은 잡혔네요
프링 저녀석 루크가 타는 비행기 속도에 맞춰서 달리는게 의문이네
사막에 한송이의 꽃이피었는데
루크는 프링의 이름대로 봄을 뜻하다고 하니까 남다른 기적을 기대할 생각인가 봅니다
드디어 수차례 시도한 끝에
답답한 사막을 벗어나지만
엉겁결에 프링이 목걸이의 힘으로 변신이 되었습니다(아무래도 루크의 기운을 복돋아주기 위해 마법주문을 외우다가 우연이 일어남)
그 힘으로 꽃한송이가 꽃밭으로 만드는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루크는 어떻게된건지 영문도 모르는데
어디론가 추락하게 되었고.... 과연 생일왕국은 제대로 도착했을까
그딴거없고 바로 생일축하노래각
잘못보면 상의실종인줄
퐁의 말에 의하면 세번째 복선이 생겼습니다
무사히 끝내고
과거시점으로 돌아가서 사막 위에 있던 꽃밭은 이제 들판으로 변했네요
이번화의 다이어리'마음깊이 담아온 꿈이 있다면 그건 반드시 이루어질거야
하지만 수많은 실패와 수천번의 실망, 끝없는 고통을 만나겠지
사실 그건 진정으로 그 꿈을 원하는지 증명하는 시험
밤이 깊어갈수록 별이 빛나듯 시련이 깊어갈수록 진정한 꿈만이 남을거야'
ps.프링은 기억을 잃었다고 하던데 이게 큰떡밥일지도(기억 되찾는것도 필요함)
ps2.별이 빛나는 밤에 프링이 말한 대사는 언제봐도 명대사각
ps3.퐁의 말대로 프링은 어쩌다가 사막으로 가게되었는지 그것도 복선이네요(두번째)
ps4.사막에 피어있는 꽃의 색깔이 프링의 기본의상하고 같네요
ps5.프링이 엉겁결에 마법주문을 외워버려서 변신을 했는데 처음으로 다루는 묘사가 있었습니다(세번째 복선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