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킬라킬] 튀김이 먹고 싶어지는 애니

[루니카™]

*개인적으로 센케츠, 쥰케츠 변신보다 눈에 띄는 건

마코네 가족이 주식으로 먹는 고로케였습니다.

그래서! 고로케하고 튀김 장면만 모아봤습니다 ㅋㅋㅋ;;;;

*브금과 함께~

"뭘 넣고 튀긴지 모르는 고로케랑

뭘 넣고 끓인지 모르는 된장국이야~"

"일단 독이 될만한 건 안 넣었어~"

2화에서 그 위엄(?)을 드러내더니......

"눈을 뜨니까 그냥 기분이 좋길래

정육점, 채소 가게, 생선 가게 전부 돌아서 사왔어~"

"너, 용케도 살 돈이 있었는 걸?"

"물론 아빠 이름으로 외상으로 달았지~"

5화에서는 사온 걸 전부 튀김으로 튀겨버리지 않나;;;;

"역시 엄마 고로케가 최고야~"

"뭐든 잘게 다져서 감자랑 섞어서 튀기는 게 비결이에요~"

7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고로케 더미.

심지어 점심 도시락도 튀김;;;;;;;

"뭘 넣고 튀긴 건지 모르는 고로케가 아니야~

제대로 쇠고기랑 돼지고기를 섞은 고기 백 퍼센트 튀김이야~"

덤으로 살림이 좋아져도 튀김을 좋아하는 건 여전하군요 ㅋㅋ

(더 좋아지면 마코 엄마가 요리하는 것 같지 않으므로 그건 생략.)

7화 이후론 한동안 안 나오다가...........

"그럼 화해하기로 했으니 식사하자~"

"마코 어머니가 만드신 고로케다!"

22화에서 류코와 사츠키가 화해한 후에 

마코네 어머니가 차린 저녁 식사 메뉴가 고로케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킬라킬에서 좋아하는 장면.

화해하고 밥 먹는 게 보기가 좋아요 ㅎㅎㅎㅎ

"맛있죠~ 사츠키 님~"

"그래, 맛있어!"

재벌집 아가씨인 사츠키가 맛있다고 인증한 걸 보니

마코네 어머니가 튀김 쪽엔 소질이 있으신 듯 ㅎㅎㅎㅎㅎ

"고로케 파워, 에너지 충전 완료~"

"먹으면서 싸우는 거야?!"

커버즈를 격파하면서 고로케를 먹는 마코 ㅋㅋㅋ;;;

"너까지 무리해서 싸울 필요는 없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그럴 순 없어~"

라교와의 결전을 앞두고도 고로케로 식사하는 마코.

고로케를 챙겨줬는데,  다 먹어버리는 위엄(?)을 선보이는 마코 ㄷㄷ;;;

마코네 가족의 힘은 고로케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추가. 타 작품의 누군가가 봤다면

(대사는 왜곡.)

"나도 고기.....고로케 먹고 싶다.........."

"우리 리엘에 놀러오면 고로케 튀겨줄게~

감자 고로케지만~~~~~~~~~"

부러워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하즈키료2]

먹는 모습이 귀엽네요

[nardi]

마코 모양 고로케를 혼자서 독차지한 가마고리 ㅋㅋㅋ

[아나목소리굳]

사위챙기는 장모님

[tintin32]

콜레스테롤 오질듯

[only 강다므]

아...갑자기 야식이...(꼴~깍)

[Blitekorea]

잘됐네 잘됐어 가마고리

출처 : https://twitter.com/mebae16/status/438271566841782272

[루니카™]

어? 스탭이 그린 건가요?

[검은 미믹]

???: 고기가 먹고 싶다고 ㅠㅠ

[죄수번호-7494945964]

역시 세계평화를 위해선 고기와 튀김이 필요한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