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때부터 폭력이 끊이지않는 환경에서 불우하게 자랐지만
우연히 만나게된 갱 덕분에 정의를 배우고 크게 성장한 죠루노의 과거
결국 죠루노는 평범한 아이들과 달리 갱스터를 동경하게되면서 남에게는 말못할 장래희망이 생기고마는데..!
아 애초에 이런 말할 상대가 없지[..]
하지만 갱스터가 되기도전에 진짜 마피아 부챠라티에게 살해당할 위기.
공격받은 부분은 지퍼가 달리면서 늘어지게되면서 더더욱 몰리게되고 갱스터고 나발이고 살아남기위해
자신이 스탠드사라는 것을 숨기며 접근한 부챠라티에게 반격에 성공한 죠르노
무생물에게 능력을 쓰면 받은 공격을 되돌려주는 생물체로 변하지만
생물체에게 능력을 쓰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스탠드 주인인 죠르노도 젼허 장담 못하는 상황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저지른 도박
하지만 죠르노에게 공격받은 부차라티는 손잡이를 뜯어버리고 간단히 수m를 점프하는등 오히려 파워버프를 받는 최악의 사태로 변질
무생물에게 생명을 부여할정도의 긍정적인 능력이 인간에게 가해져서 초인간이 되는것이었다!
..인줄알았으나 실제론 육체는 가만히 있고 의식만 폭주하는 기묘한 상황.
롤하면서 내 의식은 벌써 상대에게 QWER을 다 쏟아부고있지만 현실은 Q하나 못날리고 빌빌거리는 내 챔피언을 보듯이
의식이 폭주하기때문에 남들에게 느끼는 1초가 자신에겐 10초처럼 느껴지는 상황이 되버리는것.
뿐만 아니라 의식이 폭주하기때문에 이 사이에 받은 고통 역시 느리게 받게된다
얼굴을 맞으며 이빨이 뽑혀나가는 고통을 한순간이 아닌, 몇초에 걸쳐 계속해서 느끼는 부챠라티
이쯤되면 쇼크로 죽어도 이상하지않은 수준.
스틱키 핑거즈, 골드 E 둘다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이지만
스탠드 전투력도, 스탠드 싸움경험도 부챠라티가 압도적으로 우위,
하지만 죠르노에게 한방 맞는순간 그대로 게임오버임을 직감한 부챠라티는 스틱키 핑거즈의 능력으로 도주
스틱키 핑거즈의 능력은 건드린 곳에 지퍼를 만들어 열고 닫을수있게하는 능력
건드린 물건이나 신체를 지퍼를 통해 분리 및 합체가 가능하고,
벽을 지퍼로 열어서 건너편으로 쉽게 도주한다.
지퍼를 쓰는 능력이기때문에 지퍼가 뜯어지면 어떻게되는지는 불능[..]
이 와중에 일반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신경쓰는 죠르노
죠타로도 그렇고 죠스케도 그렇고
자신의 일에 남을 끌어들이지않는 정의관만큼은 지키고있는 죠죠 주인공들
하지만 정작 일반인에게 스탠드는 안보이므로 일반인 입장에선 "쟤내들 싸우고있어!"보다는
"쟤내들 갑자기 서로 안건드렸는데 서로 날아가고 피흘리고 쇼하고있어!"로 보일듯[...]
아무튼 물리적공간에 제약을 받지않는 능력을 가지고있는 부챠라티를 살려뒀다간
자고있을때 벽뚫고 습격해올 것은 뻔한 상황.
살아남기위해서라도 부차라티를 추격하지만
놀랍게도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지퍼를 달아 안으로 숨어버리는 부챠라티
지퍼능력은 지퍼를 열고 건너편으로 건너가는것 뿐만이 아니라 봉지인형처럼 그 속으로 들어가는것도 가능한 모양.
이때 부차라티의 부피,질량,무게는 무시되는지 부차라티가 들어간 사람도 이를 느끼지 못하는듯.
[빨리 가두어버려야지]
물론 자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지퍼속으로 감금하는것도 가능할듯
이제 막 스탠드를 얻은지 반년이 될까말까하는 죠르노와 달리
부차라티는 스탠드 싸움에 익숙하므로 다양한 전술과 사용방식에 익숙할 것이다
결국 어째저째 죠르노의 재치로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부챠라티를 찾아내고.
만약 죠르노가 4부에 있었다면 키라가 도망가는것도 쉽게 추격이 가능했을 듯.
죠르노의 공격이 먼저 닿으면 다음공격에 완전히 노출되므로 리타이어
부차라티의 공격이 먼저 닿으면 온몸이 지퍼로 흩어져서 무력화되므로 리타이어
선빵갈기는 쪽이 이기는 싸움으로 이어지게는데...
일단 스틱키 핑거즈의 사거리가 약간 더 기므로 부차라티가 유리하지만...
결국 부차라티가 루카처럼 악당 갱스터였다면 그자리에서 죠르노에게 리타이어 당했겠지만
부차라티가 근본적으로 좋은 사람임을 알게된 죠르노는 갱스터 말단으로 시작해
언젠가 마피아 보스를 쳐내고 자신이 보스가 되겠다는 꿈을 마피아 요원에게 당당히 밝히는 패기를 보이며
부차라티의 밑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는것으로 2화 끝
삼성 말단으로 시작해 언젠가 삼성 사장이 되어 삼성 자체를 바꾸겠다! 같은 터무니없는 발언 그 자체지만
부차라티가 말했듯 죠르노에겐 "이놈은 한다고하면 반드시하는 배짱"이 있다고 하니
과연 어떻게 될지는 3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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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라? 죠죠가 아니라 메가톤맨이 언제 애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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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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