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들었던 겜창인생도 이것으로 끝인가...
ㅋ 더 짱짱쎈 마법도 있는데 개허접 마법에 다 죽네 이세계 수준ㅋㅋㅋㅋ 개꿀ㅋ
먼치킨 주인공 ㅁㅁ하는 씬 한번 나와주고
크와앙 존나 짱센 아인즈가 울부짖었다
아인즈가 인간 7만명을 써서 흑산양을 소환했따
이세계 최강검사도 상대가 안됐따
아군병사들도 무서워서 똥오줌을 지렸따
아인즈가 갈채하라고하자
병사들은 똥오줌을싸면서도 박수를쳤다
아인즈는 존나 최강이었기 떄문이었따
1줄 요약 :
겜창이 게임서비스 종료날에 게임캐릭터로 전생해서 이세계에서 세계정복하면서 깽판친다
...........
클리셰 비틀기가 어디있죠?
많은 분들이
'주인공이 여타 이고깽 주인공들보다는 무쌍보다는 신중하게 간다'
'주인공을 이세계에서 치는 깽판을 타 이세계물처럼 정당화하며 옹호하지 않고 악인으로 내세웠다' 라는것이 클리셰를 비틀었다고 주장을 많이 하시던데
결론적으론 신중하게 무쌍을 친다는것에서 다른 이세계물과 별 차이가 없죠.
똑같이 먼치킨 주인공이 약한 이세계 넘들 가지구노는데서 차이가 없구요, 성욕이 해골이라서 없다던가, 부하들보고 자기 대신 싸우게 한다던가 이런걸 비틀었다고 하면ㅎ
그리고 전 안티테제스타일, 즉 '기존의 장르를 비판하면서 등장' 하는것 자체가 매우 장르 의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장르가 인기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거든요.
안티테제라는것도 결국 그 장르의 인기를 업고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나는 다르다' 식으로..사실 자세히 보면 전부 같죠
이세계물을 꽤 봐온건 아니지만 사실 제 입장에선 오버로드가 그닥 참신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주인공이 악역이다, 악인이다라는 것도 참신한 등장이 아니라 꽤나 역사깊은 클리셰입니다.
그리고 이세계물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주인공에 대한 이세계의 무조건적인 환대
이세계인 = 주인공을 위한 장식
오버로드같은 영지물 역시 20년전 한국에서 2000년대 초반 이후로 우려먹을대로 우려먹힌 별 참신함 없는 장르
부하들은 주인공을 무조건적으로 ㅁㅁ하면서 찬양
라는 걸 생각해보면 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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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비틀기 보다는 영웅까기물 같습니다 가제프만 봐도 전형적인 나라를 위한 충신 같지만 나라꼴이 헬조선 이상이고 왕도 무능하고 마지막에 자기의 의지를 이어주는자를 위해 왕과 국민 미래를 위해 죽었는데 의지 이어주는놈은 없고 왕은 잠깐동안의 까임 방지권정도밖에 없고 국민들 굶어죽게 생김 또다른 영웅상인 클라임은 그냥 멍멍이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12.13권에 나오는 무뇌형 열혈 영웅은 .... 발암도 이런 발암이 안보일 수준이고 11권의 드워프들은 장인정신도 없는 그냥 술에 환장한 꼰대들이 되버렸고 이세계 기술을 선보여서 천재만드는것도 까기위해 만든 입만현자 냉장고 선풍기 자동차 알면 머함 만들줄 모르고 어떤원리인지 모르는데 오버로드는 클리셰비틀기 보다는 영웅까기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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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그냥 나쁜 새끼다라는 점에서는 기존의 일본 이세계 라노벨 클리셰랑은 좀 다르죠.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해도 모든 세계가 나서서 물고 빨아주는 거랑 다르게 나자릭은 이 세계에서 공포의 대명사고 개같이 나쁜 놈들입니다. 오버로드에 딱히 이세계가 주인공을 무조건 환대하진 않죠. 오히려 언데드라서 무조건 나쁜 새키일 거라고 적대감을 불러 일으키거나 하지. 그거 빼면 나머지는 뭐 클리셰 비틀었다고 하긴 좀 애매합니다. 오히려 코노스바가 더 클리셰 비튼 것들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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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면 어떻고 클리셰 비틀기면 뭐 어떻습니까. 그 어떤 소재라도 흥하고 망하는 건 작가의 실력과 운(그 시대의 대중성)인 것이고 본인이 재밌게 보면 재밌고 아니면 아닌거지. 마치 독보적인 물건이라는 마냥 다른 작품들을 까내려서까지 찬양하는 극성빠든 별별 자극적인 비유로 굳이 트집잡으려는 악성까든 그 간단한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탕종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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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력 운운하는것도... 요즘 소설가가되자 출신 양산형들이 넘쳐나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거지 찬양받을만한 필력은 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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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면서 제일 어이없던 일중 하나가 오버로드가 클리셰 비틀었다면서 찬양하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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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그냥 나쁜 새끼다라는 점에서는 기존의 일본 이세계 라노벨 클리셰랑은 좀 다르죠.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해도 모든 세계가 나서서 물고 빨아주는 거랑 다르게 나자릭은 이 세계에서 공포의 대명사고 개같이 나쁜 놈들입니다. 오버로드에 딱히 이세계가 주인공을 무조건 환대하진 않죠. 오히려 언데드라서 무조건 나쁜 새키일 거라고 적대감을 불러 일으키거나 하지. 그거 빼면 나머지는 뭐 클리셰 비틀었다고 하긴 좀 애매합니다. 오히려 코노스바가 더 클리셰 비튼 것들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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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야 나자릭의 적이 인성이 썩은 나쁜놈들뿐이라서 독자들이 주인공의 악행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슬슬 악인이 아닌 사람들도 나자릭의 깽판에 갈려나가니 모몬가가 나쁜 새끼라는게 극명하게 드러나죠. | 18.10.12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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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비틀기 보다는 영웅까기물 같습니다 가제프만 봐도 전형적인 나라를 위한 충신 같지만 나라꼴이 헬조선 이상이고 왕도 무능하고 마지막에 자기의 의지를 이어주는자를 위해 왕과 국민 미래를 위해 죽었는데 의지 이어주는놈은 없고 왕은 잠깐동안의 까임 방지권정도밖에 없고 국민들 굶어죽게 생김 또다른 영웅상인 클라임은 그냥 멍멍이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12.13권에 나오는 무뇌형 열혈 영웅은 .... 발암도 이런 발암이 안보일 수준이고 11권의 드워프들은 장인정신도 없는 그냥 술에 환장한 꼰대들이 되버렸고 이세계 기술을 선보여서 천재만드는것도 까기위해 만든 입만현자 냉장고 선풍기 자동차 알면 머함 만들줄 모르고 어떤원리인지 모르는데 오버로드는 클리셰비틀기 보다는 영웅까기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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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까기물이라서 유니크하단건 전혀 공감이 안가는데..먼치킨물에서 항상 나오는 주인공 상대편을 병x만드는거하고 뭐가 다른가요? 소아온같은것들 하고 똑같은 류지만 전투도 성립안될만큼 밸런스가 심하다는점에서 더 악질이었네요 | 18.10.12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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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상대편을 병X만들기는 해도, 오버로드는 그 상대방이 병X되어가는 과정을 묘사해주기는 하니까요. 주인공 묘사에만 모든걸 할애하고 상대편이 병X되어가는 과정은 그냥 넘겨버리는 이세계물들과 그래도 차별되는 점이죠. 그리고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나 소아온은 사상이 제정신이 아닌 주인공을 무조건 절대정의로 미화해서 묘사하지만, 최소한 오버로드는 소시민 주인공이 전생해서 미치광이 개X끼, 학살자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숨기거나 미화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오버로드는 그래도 조연들도 비중이나 개성이 있기라도 하지, 소아온은 그냥 키리토 혼자 비중 다 챙기고, 나머지는 개성도 비중도 없는 병풍이죠. | 18.10.13 0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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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으면 악이다, 힘이 곧 정의다" | 19.05.12 0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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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자체가 노답 이세계물 | 18.11.09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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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면 어떻고 클리셰 비틀기면 뭐 어떻습니까. 그 어떤 소재라도 흥하고 망하는 건 작가의 실력과 운(그 시대의 대중성)인 것이고 본인이 재밌게 보면 재밌고 아니면 아닌거지. 마치 독보적인 물건이라는 마냥 다른 작품들을 까내려서까지 찬양하는 극성빠든 별별 자극적인 비유로 굳이 트집잡으려는 악성까든 그 간단한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탕종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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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도 연재 당시에는 뽕빨물이라고 겁나 까였습니다; 동시기에 연재되던 작품들이 요즘작품들보다야 재밋는게 많았고, 요즘에 워낙 수준이하 작품들이 범람하니 재평가가 된 거죠. | 18.10.12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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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는 걍 대놓고 뽕빨물인데요? 100년 후에도 뽕빨물 소리들을 정도로 뽕빨인뎈 | 18.11.09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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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양산형 이세계물 그이하 그이상ㄷ도아님 | 18.10.12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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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같은 애니와 오역 넘치는 국내판만 보셨다면 당연히 저평가할 수밖에 없겠죠 다른 애니들은 이렇게까지 원작타령 안 해도 충분히 작품성이 비슷하거나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칼질도 발퀄도 너무 심해서 당연히 언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 애니만 말하던가요? 아닌데요. 악역이 흔했다라는 건 그런 쪽 컨셉으로 흥행한 작품이 얼마나 되는지 세 보고 하시는 말인지 있었다, 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중 폭 넓은 지지를 얻은 게 데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례로 마마마가 클리셰 떡칠이라는 건 충분히 검증되고 반박 불가능한데 그게 준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시지는 않겠죠? 흔하면 저평가? 너무 단순하십니다. 극성빠와 극성까는 튀어나온 돌 같은 거라 댓글에 자주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댓글 안 다는 그냥 감상자가 훨씬 많고 저들의 의견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게 다수라고 오해마시길 | 18.10.12 18:54 | |
(IP보기클릭)211.198.***.***
님이 "애니에서 묘사가 덜되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커뮤에 물어보면" 당연히 애니에서 설명이 되지 않은 원작에 대해서 설명하겠죠? 무척이나 당연한 소리를 하고 계시는 겁니다... 거기서 원작을 보면 생각을 달라져요~원작 보세요~ 로 넘어가는 건 애니가 망해서 푸념하는 원작충이니까 그냥 넘기세요. 애니가 원작 광고나 마찬가지니 흥미 있으면 원작을 보는거고 말면 마는거지. | 18.10.12 19:03 | |
(IP보기클릭)1.241.***.***
스스로 답변 잘 하셨네요 볼거면 보고 말거면 마는거지 그리고 안 본 사람한테 보세요~ 하고 영업할 생각도 없구요 그렇게도 안 하고 있거든요? 스스로의 생각에 빠져서 누군가 원작 언급하면 아 저런 소리 나올만큼 애니가 똥이구나로 넘기질 않고 꼭 봐야 한다는거마냥 말한다고 착각하시나본데 그런 억지 부린 적 없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 18.10.12 19:17 | |
(IP보기클릭)211.198.***.***
셀세스티님에게 한 말이 아닌데 무슨 착각을 하셨는지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뭘 알아서 하라는건지... 위에 개나소랑님이 주장하는 원작 보세요~ 보면 달라져요 라는 식으로 극성빠가 강요할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결국 본인의 흥미에 달렸을 뿐이라는 소리죠. | 18.10.12 19:29 | |
(IP보기클릭)211.198.***.***
사실 본문이나 개나소랑님이 주장하시는 클리셰를 비틀었냐 말았냐는 작품의 평가에 전혀 관계없습니다. 작품의 평가는 흔한 설정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설정을 어떻게 다루고 살렸느냐에 달린 겁니다. 거기에 대중성(운)이 더해지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작가가 설정덕후라 그런지 세계관과 게임 설정 등을 잘 살린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 18.10.12 19:47 | |
(IP보기클릭)1.241.***.***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짤 저에게 한 말이 아니라는 건 어딜 봐도 헛소리입니다 자기가 뭔 말 했는지 쭉 읽어보세요 다시 | 18.10.12 19:53 | |
(IP보기클릭)211.198.***.***
하아...난독증인거 자랑하지 마시고 제 댓글이 누구 대댓글로 되어있는지나 확인하길 바랍니다. | 18.10.12 19:55 | |
(IP보기클릭)92.223.***.***
제가 가장 말하고 싶은건, 애니메이션을 애니메이션으로 봐야함에 있어서, 중간중간의 스토리든지 묘사던지 이런 걸 원작을 안보면 이해할 수 없게 만든 구조 자체와... 애니 관련 비판 글 같은게 올라오면 "원작봐요! " "원작은 이래요!" "원작은 달라요!" 에 "소설 볼 시간이 없어요" 하면 "원작도 보지 않고 나의 오버로드를 까다니 용서못해 ㅂㄷㅂㄷ" 하는 셀레스티님이 말하신 이 작품에 과할정도로 많은 극성원작무새빠들... 제 댓글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도 소설 읽었습니다. 이해하려고요. 애니를 3기까지 봐버렸으니. 그리고 재미도 찾았고요. 클리셰 부분에 대해서 본문의 작성자분도 쓰시고 저도 썼지만, 이게 흔한 클리셰라는 생각은 바뀌질 않을 듯 합니다. 다만 그 흔한 클리셰에서 어떻게 전개를 해나가고 글을 풀어가느냐로 독자의 재미를 이끌어 내는가인데 오버로드 원작은 그걸 잘 해줬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고, 이 <오버로드>란 작품에 대한 세간의 열렬한 지지도에 관해선... 개인적으로 과대평가가 심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썼고요... 재밌지만, 그정도까지...? 이게 이세계물의 판도를 뒤엎은 갓갓갓? 클리셰를 비튼 새로운 이세계물? 이란 몇분들의 평엔 의문이... 암튼 애니제작자들 다 엎드리게 하고 싶네요. | 18.10.12 19:56 | |
(IP보기클릭)1.241.***.***
????? 죄송합니다. 꽼 | 18.10.12 20:00 | |
(IP보기클릭)1.241.***.***
오늘 하루에 이상한 일이 겹쳐서 흥분해버렸네요 응앜 이불!! 이불!!! | 18.10.12 20:02 | |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170.***.***
오버로드원작 빠들이 줄기차게 주장하는게 신중과 악역이던데ㅋ 그걸 근거로 클리셰 비틀기도 줄기차게 주창하구요 | 18.11.09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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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면서 제일 어이없던 일중 하나가 오버로드가 클리셰 비틀었다면서 찬양하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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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력 운운하는것도... 요즘 소설가가되자 출신 양산형들이 넘쳐나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거지 찬양받을만한 필력은 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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